전작은 플레이타임 75시간 만에 획득하였는데 이번 작품은 트로피 획득이 비교적 쉽다보니 45시간 만에 완료하였네요.
딱히 몬스터 키우고 하는데 재미를 느끼진 않았던터라 과감하게 딱 필요한 정도만 육성하였습니다.
쵸코보 레이스를 통해서 굿 초이스를 획득하기 위하여 레벨만 올린 은 초코보 45랩
강력한 어테커 키츄만 육성에 조금 투자하여 68랩
그리고 BBB를 통한 빠른 체인을 위하여 초반에 얻는 블레스터인 가르키마세라를 최소한의 수준만 올렸습니다.
딱히 추가적으로 몬스터를 육성하지 않아도 이번 작품은 난이도가 워낙 쉽다보니 노멀로 변경하는 꼼수를 쓰지 않고도
모든 적들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어렵다던 놈들도 그저 시간만 좀 걸릴 뿐, 그냥저냥 잡을만하더군요.
딱히 노하우를 가지고 시작했던 것도 아니고, 켜놓고 잠수탄 적도 있다보니 45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아예 작정하고 플레티넘을 딸 생각만으로 달린다면 40시간도 걸리지 않을 것 같네요.
다음은 라이트닝 사가의 종착역인 라이트닝 리턴즈를 달려봐야겠네요.
ㅠㅠ 플스3이 없어서... 아쉽네요. pc로 해보긴 했는데... 그 콘솔의 찰진 맛이 없어서... ps4로 리마스터 되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패드들고 진동을 느껴가면서 하는 콘솔만의 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