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루나를ㅠㅠ
타바타의 히로인캐에 대한 애정이 1도 안느껴집니다
하다못해 베르서스 초기설정 그 무도회 파티장씬이라도 퓨전해서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완전 대거 삭제수준이네요.
오로지 알티시아 갈 마음으로 서브퀘 다 건너뛰고 루나를 만났는데 정작 기다리고 있던건....아..딥빡
칸나기 설정도 왜 필요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녹티스가 소환수와 만날 접점을 원할하게끔 만나게하려는 장치인가 싶을정도로
루나를 소모적으로 쓰고, 더이상 필요 없어지니 황급히 무대에서 퇴장시켜버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리타이어는 둘째치고 주인공이랑 이렇다 할 이벤트씬 조차 없는 히로인은 처음봅니다.
티더-유우나 정도의 서사를 바란것도 아닌데 진짜 소소한 만남씬이고 뭐고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그리고
루나의 플레이블은 고사하고 DLC 스토리도 못나올거 같은게...
눈마주치고 수신전 도중에 그렇게 떠나버려서 추가스토리 어디에도 낄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렸어요.
추가스토리 안나오겠죠?.. 마음에 드는 히로인을 이따위로 만들다니 타바타 면상만봐도 욕이 절로 나올정도로 암담합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bl 출신이라서 여캐를 싫어합니다.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루나의 역할이 뚜렷하진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녹티스가 캠핑하는 캠프지에 시해가 꼬이지않도록 마법진을 쳐준 것도 루나이고, 왕도에서 죽을 고비를 넘겨서 도망쳐서 쉬지도 않고 신들과의 서약을 하러 다닌 것도 루나입니다. 서약만 하러 다닌게 아니라 다친 사람들을 위해 기도까지 하러 다니죠 ㅠㅠ후반부에 레이브스랑 대화할 때 루나가 힘이 미약해져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지경까지 갑니다. 그런데 이런 장치를 유저가 애써 찾아보지않으면 알 수 없게 해놨습니다 ㅋㅋㅋㅋ굴리기만 해요. 근데 녹티스는 데이트랑 꽃다발 이벤트같은 것조차 아이리스랑 해버리게 하고...이러니 유저들이 몰입할 수가 있나요ㅋㅋㅋ휴...브라더후드에서도 12년동안 수첩주고 받은게 고작입니다. 너무 불쌍한 히로인이에요 ㅠㅠ...
루나의 분량을 이렇게 날려먹은건 시간부족 같은 변명으론 설명이 안됩니다. 타바타랑 시나리오 라이터를 같이 족쳐야됨
시나리오 작가가 bl 출신이라서 여캐를 싫어합니다.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루나의 역할이 뚜렷하진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녹티스가 캠핑하는 캠프지에 시해가 꼬이지않도록 마법진을 쳐준 것도 루나이고, 왕도에서 죽을 고비를 넘겨서 도망쳐서 쉬지도 않고 신들과의 서약을 하러 다닌 것도 루나입니다. 서약만 하러 다닌게 아니라 다친 사람들을 위해 기도까지 하러 다니죠 ㅠㅠ후반부에 레이브스랑 대화할 때 루나가 힘이 미약해져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지경까지 갑니다. 그런데 이런 장치를 유저가 애써 찾아보지않으면 알 수 없게 해놨습니다 ㅋㅋㅋㅋ굴리기만 해요. 근데 녹티스는 데이트랑 꽃다발 이벤트같은 것조차 아이리스랑 해버리게 하고...이러니 유저들이 몰입할 수가 있나요ㅋㅋㅋ휴...브라더후드에서도 12년동안 수첩주고 받은게 고작입니다. 너무 불쌍한 히로인이에요 ㅠㅠ...
저도 오늘 겨우 루나랑 이제 결혼하는구나 생각하고 갔더니 머닝 이게;;; 무슨 루나 분량이 무슨 이따위게 이게 무슨 히로인캐인지;; dlc나온다는 정보는 없는거 같고 허무하게 그냥 날라가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