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퀘가 많아서 놀러다닌다 그렇게 느끼는거지,아버지가 죽었다고 ,프롬프트 사진이나 낚시나 요리나 캠핑은 게임상의 플레이 컨텐츠일뿐이고요.
서브퀘 하지말고 메인퀘만 하면 진행이 납득이갑니다.
초반에 왕도가 점령당하고 제국군 이 들어올때 그때부터 상황이 극박해지면서 진행이 빠르게 변합니다.
이때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생각하고있죠. 라디오로 통해 왕과 왕자 모두 보도상 죽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왕도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른 상태
나중에 아버지를 만나면 할이야기가 있다고 대사가 나와요
게이머야 당연 뭔상황인지 알고있죠. 트레일러나 킹스글레이브를 본사람이 있으니까;;;
나라가 망하고 장군도 도피하면서 왕의 묘소로 힘을얻고 레스탈룸에서 아이리스 만나면서
루나를 만나기 위해서 배를 구하기 위해 카엠곶에서 알시티에 바로 앞에서 죽음을 목격함
여기서 녹티스는 각성하고 이그니스 눈다침
이때부터 피부적으로 느끼는 녹티스는 음악이나 동료들 분위기가 안좋아지고, 특히 글라이오스는 찌질한 왕자색히 하면서 툭툭 시비 거는 대화이벤트가 진행되고요.
프롬프트는 따로 낙오가 되고, 녹티스는 자기 어깨가 너무 무거운것을 알고 아직 용기가 안나는데, 해야는 하겠고, 그러다가 남자답게! 하는 글라디오스랑 마찰이 일어나고
크리스탈에 10년 썩다가 남자가 되서 돌아오죠. 성숙한 30대가 된 녹티스로 진행합니다. (간혹20대 녹티스 음성이 튀어나옴)
브라더후드를 보면 녹티스가 얼마나 왕도 생활에 짜증나있는지 알수있어서 왕가가 망하는게 그렇게 김구선생 나라 잃은 슬픔으로는 안오는게 이해갑니다
추천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프롬프트 -> 프롬프토 글라이오스, 글라디오스 -> 글라디올러스 지금은 제대로 아실수도 있겠지만ㅋㅋㅋ
확실한건 그걸 인게임 내에서 구현을 다 못했기 때문에 붕뜨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최소한 게임을 플레이 하며 구간 구간 동영상이 나오며 게임만 으로 그 내용들을 다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와우가 욕먹는거랑 똑같습니다.. 인게임내에선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는 주요 npc들의 행동을 소설에서만 장황하게 써놔서 게임만 해서는 진짜 병맛 그자체입니다.. 녹티스도 딱 그렇죠.. 거기에 뜬금없는 서브퀘들.. 솔직히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확 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