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쓸대없는건대
파티 멤버 아닌 캐릭하나에
HP랑 MP랑 바꿔주는 마테리아 박아두면
필드 진행때 힐 걱정 없음
직접 파티 멤버로 쓰는거는 피통 100 정도라 위험하지만
예비 멤버면 마나통 5천, 7천 넘어가니 교전 후 힐 무한이죠
그런대 이게 초기화 되는 경우가 있음
마나통은 7000인데 보유 마나량 기존 90정도로 줄어들죠.
확인해보니
챕터 이동때 초기화됨
마나 수치 변동때 초기화됨 (마나+3 이런거)
마법 사용으로는 최기화 안되드라구요.
빠른 이동때도 초기화 안되구요.
하드모드때 힐 걱정없이
챕터 넘어갈때마다 정거장에서 방석 휴식해주고
마나통 변동 없이 계속 쓰면됨
해당 캐릭으로 싸워야할때는 교전전에 마테리아만 빼고
다른 마나 남는 캐릭으로 힐 1~2번정도 써줌됨
사실상 하드모드에선 에어리스의 범위화 케알라나 케알 이외의 회복기는 차크라, 기도, 벤치로 대체가 되기 때문에 서브파티의 회복기를 쓸 일이 거의 없는데다, 잡몹에게 데미지를 입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보스전에서의 난투가 메인이라 오히려 강제 파티 제한이 많은 스토리 흐름 상 HP100이하가 되어버린 멤버 체력이 방해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매번 보스전때마다 마테리아 셋팅을 다시 맞추고 싸우게 되더군요. 그나마 보스전 직전에는 무조건 벤치가 있는게 다행이죠. 저도 하드모드 초반 4챕터까지는 쓰다가 그냥 빼버렸습니다^^
전 오히려 다른캐릭들 세팅해두느라 파티멤버 몰빵이 아니라 필드 순삭이 안되서 조금씩 피다는거 채우는 용도로 유용하게 씀 어디서 강제되고 어디서 갈라지는지 아니까 범용적으로 세팅해둠 레드써틴에 껴줬는데 교전전에 빼주고 자힐돌림 끝이죠. 어차피 레드써틴은 마나 의존도 낮은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