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 난이도 이런건 나름 연습으로 극복 가능해서
나름 잼나게 즐겼지만
초반에 세피로스 마을에 불지를때 총들고 왜 안쏘는건지
답답해 뒤질뻔 했습니다
그리고 qte 넣을꺼면 긴박한 순간에 칼막기 라던가 이런순간에
넣던가 땅바닥기어가는데 왜 쳐넣은지
컷신에선 잘만 날아다니던 놈이 점프하면 넘어갈꺼같은 절벽에선
기어다니고 사다리 성애자인지 뛰어내려도 안죽을꺼같은데
사다리 없으면 못내려가는게 어이없네요
마지막으로 나나키 자다가 꼬리 내리면 다타죽는거 아닌가요?
세피로스 총 안쏘는건 후에 npc대화로 그 속 사정을 알 수 있다죠
세피로스 총 안쏘는건 후에 npc대화로 그 속 사정을 알 수 있다죠
그거 대화 들으면 아 그랬구나 싶긴한데 그거 못듣고 저장면 진입한 다수는 속터졌을거라 왜 굳이 저런 연출 넣었는지 솔직히 이해 안되긴 함요ㅋㅋㅋㅋㅋ
땅바닥 기어가는 그 신을 QTE때문에 기억하시는거면… 이유를 불문하고 전 제작진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3부에..
원작을 해봐서 내용은 알지만 걍 컷신으로 때워도 되는걸 별쓸모없는 시간때우기로 밖에 생각 안듭니다
컷신이면 기억 못할 사람이 훨씬 높을걸요.. 그리고 리버스가 볼륨이 적은 편도 아니고 시간때우기일 이유가 없죠; 그냥 의도가 있어서 넣었지만 짜증난다 정도면 이해가 가지만요;
다른건 평행우주를 빌미로 초장부터 겁나 스포했으면서 그 부분은 또 의도를 갖고 떡밥을 던졌다고 생각하면 좀 웃기긴 하네요.
엄마집 불날때 딱 그장면만 기어갔으면 임팩트도 있고 이런거 안썻습니다 세피로스 마을사람 썰때도 넣고 에어리스 한테 다가 갈때마다 넣고 차라리 세피로스 칼막을때 네모 연타정도 넣는게 훨씬 임팩트 있어 보이네요 보통인간 초월한 신체맞나 싶을 정도로 개찐따같네요 진실은 스포이니 말안하것지만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해보니 진짜 적절하게 잘넣어서 더 비교 되네요
레드 꼬리는 레드가 쵸코보 타는 만화적인 구성인데..요
리메이크에서 바렛트가 레드꼬리에 손데이는 연출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불타고있다는건데 여관같은데서 자다가 침대에 불이 붙기라도 하면 다같이 죽는거 아닌가해서 써봤습니다
이해 안가는 qte나 암벽등반은 ps4를 염두해두고 개발해서 그런 듯 합니다 결국 ps5 독점이 되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