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력이 죽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ㅎ
5대6으로 일부로 1마리 빼고 패널티 배틀을 했지만
이기긴했네요 솔직히 상대가 안다리 걸기를 채용해서
치라치노에게 데미지가 적게 들어갔다는게 크게 작용한거 같아요
심심해서 6워글(5마리는 색이다른 포켓몬) 전술로
싸움을 걸었던 상대인데 은근 6워글로 꽤 선전을 해서 놀랐네요
번치코 스톤엣지만 빗나갔어도 이긴게임인데!
그뒤 바로 5대6 매치로 들어갔습니다.
왜 5마리만 가져갔냐면 1마리가 이벨타르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분 상대로 이벨타르는 도저히 꺼내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5마리로 승부를 걸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나루림을 선봉을 내놓았더군요
재가 이벨타르를 선봉으로 낼줄 알았나봐요
우연히도 저는 치라치노를 선봉으로 내놓을려던게
엔테이를 선봉으로 내놓고 말았는데 어찌어찌 이겼네요
이번에도 또 상대 번치코가 가장 골치아프더군요
중간에 킹실드 노리고 방어를 전턴에 썼는데 또 쓰는게...
암튼 오랜만에 배틀영상이나 올려봐야겠네요
뭐지 저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