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썬문스포) 스토리 클리어!!

[고난]

네... 그녀가 갔습니다...

정말 갔네요...

미국이 아닌 관동으로...ㅠㅠ

릴리에가 참 귀엽더군요

빠르게 클리어하고...

설마 고백 이벤트????

는 개뿔 카푸랑 한판 뜨고

불꽃놀이도 같이보고...

뭔가 말하려다가 못말하는군요

여기까지는 안나온다고해서 그냥 어디 에테르재단에서 짱박혀있는 정도인줄 알았으나...

네 어디요????? 관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마! 넌 관동 가잖아!!

안녕 ㅠㅠㅠㅠ

이 일러와 함께 나오는 멘트가 참... 그랬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포켓몬 재밌게 했네요!

X는 재미가 없어서 스토리만 깨고 방치했고

오메가루비도 그닥이라 스토리도 안깨고 방치했는데

문은 뭔가 여운이 남네요

여운때문이라도 계속 잡을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실전도 맞춰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예전 gbc로 포켓몬 골드 했던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나이먹어서 포켓몬이 재미없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고난]

이제 그녀의 온기는 침대에서만 느낄 수 있네요(?)

[낫슈노바]

남캐로 하니 여운이 더 남는것 같기도..

[고난]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이제 남캐에게 남은건 후진 코스튬뿐...

[낫슈노바]

Z기술도 볼때마다 고통스럽고..

남캐얼굴도 반반한 편일텐데 왜 그리 대우가 박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