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켓몬 시리즈를 안해와서 그런지 저는 너무 재미있게 즐긴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간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해주고 물이든 땅이든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까지 정말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이맥스 배틀할 때 커지는거 스킵 기능좀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너무 길어요ㅋㅋ
그런데 엔딩을 보긴 했어도 포켓몬이 이렇게 심오한 게임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엔딩 깬 것이 초보가 기초 튜토리얼 마친 느낌이에요
종족값 개체값, 노력치, 숨특, 거다이 스킬, 성격 등등 파고들 요소가 엄청 많네요.
동물의 숲으로 스위치에 입문했는데
동숲은 체질에 안맞아서 판 후, 닌텐도 사면 포켓몬은 해봐야된다는 의무감으로 산게 이렇게 재미있는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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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러스 나눔 해주실 천사분 계신가요? ㅠㅠ
이제 엔딩봤는데 이게 꼭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