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밥입니다~
애플이 새로운 AR Kit를 개발해서 포고 데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핸드폰 바꿔서 AR을 해보니 재밌더군요 ㅋㅋ
고화질 카메라가 주는 감동~
그런데 더욱 현실감 넘치는 AR 기능이 추가된다니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데헷)
기존 AR모드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포켓몬이 공중에 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데모영상을 보면 AR이 바닥 테이블등을 인지하여
포켓몬이 바닥 위에 서 있게 구현하고,
포켓몬에서 멀어지면 포켓몬이 작아지고, 가까워지면 커지는 등의 효과가 구현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물도 인식이 되어서 몬스터볼을 던질 때 조금더 까다로워 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영상에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사물 바운드샷이 새로 추가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기능은 최신 아이폰에서는 전부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안드로이드도 해당 기능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나이언틱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가지 소식을 더 밝혔습니다.
AR 포켓몬 놀이터라는 기능인데요.
자신의 포켓몬을 AR을 통해 관찰해 볼 수 있으며, 여러마리의 포켓몬을 AR 세상에 놓아
포켓몬들이 노는 모습을 트레이너가 볼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은 포켓몬들이 서로 상호작용이 되지 않으며, 여러 버그들이 있다고 하네요.
버그야 뭐... 익숙하죠
(아... 왜 눈물이 나지 ㅠㅠ...)
해당 내용은 올 가을즈음 업뎃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나이언틱 블로그에 있는 내용인데... 업뎃 내용이 바뀌거나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헛 내 포켓몬 관찰할수 있으면 포켓몬 개별 키랑 몸무게도 같이 되는건가 그러면.............
오?! 그렇다면 꼬렛을 잔뜩 잡아서 반바지 꼬렛 찾기 같은거 해보는것도 재밌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