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구슬을 보자.."
치라치노는 오금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등 뒤에서 영문 모를 소리를 하는 자가 대체 누구인가?
지난번의 그 트레이너? 아니면 쓰레기를 먹는 더스트나?
누군지를 알 방법이 없었다. 오금이 저려왔지만
치라치노를 용기를 내 뒤를 돌아 보았다...
.....
....
...
..
.
그것은 왠 니로우 였다.
"금구슬! 그걸 보스에게 가져가야만해! 그러니 내놔!"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치라치노는 내심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나서 소리쳤다.
"무슨 소리야! 이건 원래부터 내꺼라고! 남의 것을 빼앗으면 도둑놈이야!"
니로우가 대답했다.
"잔소리말고 얼른 내놔! 안그러면 보스한테 또 혼난단 말이야!"
니로우가 '도둑질'을 쓰려는 순간 치라치노는 '락블레스트'를 사용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으악 두고보자 내 동료들을 데리고와서 혼내줄테니깐!"
니로우는 도망치면서 소리쳤다.
"흥! 덤빌테면 덤벼보시지!"
치라치노 역시 지지않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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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 니로우가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든다고 생각하신다면...
착각입니다..... 아마도요? (도주)
빨리 5편 보고 싶다...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빨리 그분이 보시고 연재해주시길! 아차...
뒤 맘대로 써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