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D 모리슨-
-오프닝-
노래:吉田友美(요시다 유미)
타이틀:夢は終らない(꿈은 끝나지 않아)
바보로 할려고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주인공인데 그냥..;;
중얼중얼
중얼중얼
몰라...뭐야..그거 무서워..
이걸로 안녕 굿바이 사요나라다! 인디그네이션!!
꾸직
찌릿찌릿한데...가 아니라 끄아아아아악!!
인그네이션에 심한 타격을 받은 다오스는 시간전이로 도주를 꾀합니다
도망이 쵝오3
그러나...
걸려들었어
두둥!
님들 누구3!
님아 매너어어어어!!!!!
즐
다오스가 여기로 시간전이 할거라 예상했던 일행들은 미리 준비를 해놓았던 것
[가문대대로 이어져 오던 나의 사명도 이걸로 끝인가...]
그리고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잇힝
크레스는 오래간만에 만나는 트리스탄 스승님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감기가 걸린 마리아의 상태를 물어보는 크레스의 아버지 미겔
크레스는 다행히 열은 내려으니 이제 괜찮다고 하는군요.
이어서 미겔은 크레스에게 15살 생일선물로 줬던 펜던트에 얘기합니다.
소중히 잘 가지고 있다는 크레스
한편 크레스의 친구 체스터는 여동생의 배웅을 뒤로 한체 크레스와 사냥을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이~ 크레스 가자고!!]
[아버지 죄송합니다. 체스터와의 약속이 있어서]
체스터는 크레스의 목소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기합이 들어가 있어 누가 왔냐고 물어봅니다.
트리스탄 스승님이라는 크레스의 대답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는 체스터
크레스는 트리스탄 스승님이 오래전 아버지에게 혹독하게 검술을 가르쳤다고 얘기하는군요.
슬슬 사냥을 나갈려는 참에 크레스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픈 몸을 이끌고 내려와 크레스를 배웅합니다.
그리고 애플구미를...
라리루레로~
역시 그냥...=ㅂ=
도장의 풍경(맨끝의 한명은 아직 서투르군요.)
[푹 쉬세요]
뭔가를 만들었다고 크레스에게 주는 아미
마스코트 입수
[저기이~ 나는?]
이거 먹고 떨어져
염장커플
다음달에 결혼을 할거라는군요.
[이번에야 말로 검술을 가르쳐줘]
여관의 아주머니는 옆에 있는 쥐쌔끼(?)석상을 옮겨달라는군요.
끙차~
여기에 쏙~
ㄳ
10갈드......ㅆㅂ
사과입수
애플구미~
슬슬 사냥을 나갈려는 순간 뒤에서 트리스탄 스승님이 나타납니다.
이제 가시는거냐고 물어보는 크레스에게
트리스탄 스승님은 처음보는 사람이 자신에게 용건이 있다고 급하게 불렀다고 하는데..
투덜거리며 떠나시는 스승님
사냥하러 고고고고
멧돼지 발견! 하지만 잽싸게 도망가버립니다.
멧돼지도 중요하지만 아이템도 중요
첫전투
이제부터 플레이어를 웃고 울릴 레벨업노가다..
테일즈의 전매특허 마신검~!!
님들한테 잡힐 것 같으3
쿠헤헤헤헤 죽어라
멧돼지를 찾아서 커다란 나무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 크레스일행
[이섹히 어디갔어?]
[나는 다른 데를 찾아보겠어]
[확실히 여기서 본 것 같았는데 말이야]
혼자 있으면 등장하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볼때... 귀신?
[나무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죽어있던 아까의 모습과 다르게 생기넘치는 나무의 모습이
??
[크레스 괜찮아?]
죽을려고 제발로 찾아온 멧돼지
죽여달라고 하는 적을 죽여주는게 우리내 인정이지요.
멧돼지 패밀리
애플구미 한번 맛보고
마신검~!!
오늘 저녁은 멧돼지 바베큐닷!!
사냥을 마치고 슬슬 돌아갈려는 찰나에
마을에서 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뭔가 일이 있음을 느끼고 달리는 크레스와 체스터
상황에 맞춰서 기본 움직임이 달리기로 고정됩니다.
작지만 세세한 설정
헉! 마을이!!
마을에 돌아온 크레스와 체스터의 눈에 들어온건 비참한 광경들뿐..
널려져 있는 마을주민들의 시체들
어린얘들까지도..
다음달에 결혼할거라던 커플들도...
집앞에 쓰러져 있는 아버지를 보고 크레스는 달려갑니다.
자신보다도 아내를 챙기는 미겔
결국 그말을 끝으로 숨을 거둡니다.
상처를 입은체 비틀거리며 나오는 마리아
[크리스 도망치거라]
마리아는 유크리드에 있는 큰아버지 올슨의 집으로 도망치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녀석들에게 펜던트를 뺏기지 말라고..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결국 마리아도...
[눈을 떠봐요...]
크레스의 분노와 슬픔의 절규에 하늘도 눈물을 흘리는건지..
비가 내립니다..
하나뿐이었던 가족,동생 아미를 잃은 체스터역시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여기는 위험하니 도망가자고 설득하는 크레스이지만....체스터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체스터는 마을을 이렇게 만든 놈들이 돌아오면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하는데..
결국 크레스혼자 유크리드로 가기로....
체스터의 집을 나서기 전에 미겔과 마리아가 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마을을 습격한 녀석들은 크레스의 펜던트를 노리는 듯 합니다.
펜던트를 노리고 있다면 자신이 여기에 계속 있으면 체스터마저 위험해질터...
크레스는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도장안 역시 비참한 광경들
크레스의 집에서 녀석들이 사용한 검을 발견해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마을의 생명을 빼앗았던 검을 입수하게 됩니다.
찜찜하긴 하지만 강해지기 위해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고향이었던 마을을 잃은 크레스는
대책을 찾기위해 마리아의 말대로 유크리드로 가기로 합니다.
-계속-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크으~ 추천눌러요
바까 ㅋㅋㅋ 이거 연재 부탁드려도 될까요? 동게에도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만 ^^ㅋ
심포니아랑 전개가 약간 비슷하군요..마음 참극으로......하긴 같은 팀이니
같은팀보다는 심포니아랑 판타지아랑 연관이 있으니깐요. 원래 그럴려고만든건지 모르겄지만 판타지아보다 더 오래전 이야기가 심포니아라는;
심포니아와 판타지아 세계관이 같습니다
아 초반이군요 ㅎㅎ 생생히 기억이 난다는..;
아 정말이지 어떤 게임의 보스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건 세피로스가 아닌 이 다오스... 드라마CD종류를 처음이 판타지아였는데 다오스의 생각이라는게 정말이지 ㅠㅠ
=ㅂ=
나에게 트라이에이스란 이름을 각인 시킨 게임~~굿!
마을 참극은..제노기어스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