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었던 크레스가 깨어난 곳은 어느 남자의 집
크레스를 구해준 남자는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나는 트리닉스 D 모리슨이라하오]
독에 걸렸던 자신을 구해준 모리슨에게 크레스는 감사의 말을..
[크레스씨 정신이 드셨나요?]
민트의 도움도 있었다는 모리슨의 말에 크레스는 민트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홍당무
민트가 해온 요리를 맛보는 크레스
요리가 맛있다는 크레스에 얘기에 민트는 요리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밥그릇찜 요리 입수
덤으로 몬스터도감 입수
기분전환할겸 공기 좀 쐬라는 모리슨의 권유가 있으니
한번 이곳저곳을 싸돌아 다녀봅시다.
밖으로 나가면 어디선가 화살이..
체스터 너 디질래?
토티스에 있던 체스터가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모리슨
체스터 역시 모리슨의 도움을 받아서 여기에 있는 것
이런저런 얘기도중에...
모리슨은 검은 감옷을 입은 남자를 뒤쫓고 있다는데..
설마 그 녀석들..?
크레스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리슨이 잘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놀라는 크레스
[아아 나는 그 두사람하고 오래된 친구사이다]
미겔이 가지고 있었던 보석을 물어보는 모리슨
보석,즉 펜던트는 이미 녀석들에게 빼앗겨 버렸는데..
이사실을 들은 모리슨은...
[나는 지하묘지로 가보지 않으면 안되겠군]
모리슨이 검은 갑옷녀석들의 행방을 찾으러 가는 것을
모를리 없는 크레스일행은 복수를 하기위해 모리슨을 따라 갈려고 하지만...
따라와봤자 도움이 안된다는 모리슨의 말에 무력함을 느끼는 크레스일행
결국 모리슨 혼자 가버립니다.
[저희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모리슨씨의 말대로 멀뚱히 기다리는 건 난 사양하겠어]
선뜻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지 않고..
머뭇거리는 크레스를 보고 체스터는 분노합니다.
[포기할 생각이야!]
체스터의 분노로 삭막해진 분위기
그때...영감한명이 모리슨을 찾아옵니다.
영감은 바로 트리스탄 스승님!!
모리슨하고 차를 마시러 왔다는데..
스승님은 민트를 보고 메릴의 딸이 것을 알아차립니다..
엄마를 닮아서 미인이 될거라는 말에 홍당무가 되어버리는 민트;;
왜 빨개지냐..;;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이나 민트의 부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게 되는 크레스
크레스는 결국 복수를 하기로 결정.
트리스탄 스승님은 진실을 알고 싶으면
행상인이 와있으니 여기서 준비를 마친 뒤
남동쪽 동굴로 오라는 말을 남긴체 먼저 떠납니다.
[이어링이..]
크레스는 지하수도에서 얻었던 이어링이 사라진 것을 깨닫지만..
스승님 말대로 일단 행상인한테 고고고!
대충 준비~
위치는 여기
동굴
조금 진행하면 왠 사신이..;;
[이 보물을 넘겨줄 수 없다!]
즐쳐드삼
역시 조금더 진행하면 트리스탄 스승님이 있습니다.(빠르기도 해라..;)
모리슨은 지하묘지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스승님은 오의를 전수시켜 줍니다.
마신검과 비연연각의 조합 기술!
오의 마신비연각!!
크레스는 검사칭호를 얻었다!
마신비연각은 마신검과 비연연각을 마스터해야 쓸 수 있습니다.
동굴 위쪽으로 진행하면 지하묘지가 나옵니다.
고고고고고고고
지하3층 방의 관들을 조사하다보면
미이라가 등장합니다.
쓰러뜨리면 아이템을 주니 보이는 즉시 전부 척결!!
체스터는 레인져의 칭호를 얻었다!
미이라의 공격력은 꽤 높으므로 치고 빠지기 위주로
민트는 클레릭의 칭호를 얻었다!
돌아다니면서 아이템도 챙기고
지하7층 석상이 늘어져 있는 통로의 끝에서
오른쪽 두번째 석상을 조사하면
아이템이 나옵니다.
기억진위의 석상을 조사하면
배틀!!
전투후에 골렘의 석상을 끌어서..
여기다 올리면 열리지 않았던 왼쪽문이 열립니다.
하이~
뎀비라아아아!!
그레이데몬 두마리로는 우릴 막을 수 없어어어어어!!
체스터는 아쳐의 칭호를 얻었다!
레이스 루비 입수
이걸 가지고 지하3층 중앙의 문으로 고고고고!!
도착하면 왠 전송진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송진 위의 석상을 조사하면 HP,TP모두 회복합니다.
어쨌든 전송진을 통해 이동하면 여기에 도착하게 됩니다.
발판을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이템 입수
원래라면 부유장치을 이용해 여기에 와서 아이템을 입수하면 되지만..
귀차니즘 발동!
어차피 석상을 이용해서 회복하면 되니깐..
다른 건 몰라도 이건 놓치지 않는게...
전송진 오른쪽 아래의 발판을 타기 위해선
이맵의 북서쪽에 있는 레버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작동시키고 가다보면...
장난하냐..=ㅂ=
일단 발판을 타고 건너편으로 넘어가 아래로 내려가면
레이즈 루비가 또 아래로 떨어지는 연출이 벌어집니다..;;
결국 불길이 치솓아 HP가 깍이던 장소에 가서 다시 찾아와야하죠.
이것이 부유장치
이장치를 이용하면 몸이 떠서 불길에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됩니다.
정식으로 한다면 이걸 이용해야겠지만 귀찮아서..;;
용암지대를 지나면 골렘 두마리의 습격이..
포위되면 위험하니
일단 한마리를 먼저 해치우고
나머지 한마리를 제거하는 식으로..
드디어 도착
어디서 본듯한 장소이기도 하죠.
[네놈들의 악행도 거기까지다! 마르스 우도르]
전형적인 패턴의 선역 대사;;
?
늬들 뭐3
이틈을 타서
[아차!]
=ㅂ=
봉인이 하나씩 깨져버립니다.
[자 태고의 왕의 부활이다!]
100년전 두나라가 연합을 맺고 엄청난 힘으로 군림하던 어떤 왕과 맞서 싸웠다.
이것이 바로 발하라전쟁..
그러나 왕은 어떤 모험자들에게 패하고 봉인을 당했다는 것..
[그 왕의 이름은 다오스!]
[나 역시 그 모험자들하고 같은 피가 흐르고 있으니까 말이야]
크레스나 민트 역시 다오스를 쓰러뜨린 모험자들의 후손이라는게 밝혀집니다.
크레스나 민트가 습격을 당한 건 우연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내려온 다오스의 인연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검은 갑옷의 일당들
즉 마르스 우도르 일당들은 다오스부활을 노리는 있다는 것
다오스를 봉인하기 위해서 썼던 크레스의 펜던트를 노렸던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었죠.
[그렇지 않나 전 독립기사단장 마르스 우도르]
한바탕 붙을려는 찰나에..
태고의 왕
다오스 부활!!
[다오스여 태고의 왕이여 나의 명을 들어라]
당연히 저런 녀석에 말을 들을리 없죠..;;
[후후 운명의 실에 조종되고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자여]
[봉인을 푼 내가 너의 주인이다!!]
즐~ 다오스
비이이이이임!!!
다오스~~
비이이이이이임!!!(마르스 사망)
다오스가 부활한...말 그대로 대책이 없는 상황
모리슨은 다오스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위해..
크레스일행을 어디론가 전이 시킬려고 합니다.
[미겔과 마리아의 뜻을 이어주게나!!]
모리슨이 주문을 외우고 있는 사이에
다오스는 다시 다오스 빔을..
[제길..이러다가 늦겠어!!]
체스터는 시간을 벌기위해 다오스에게 대항하지만 결과는..
우여곡절끝에 결국 전이는 성공
[그 빛은 시간전이의 빛이군]
어디로 보냈냐는 다오스의 질문에..
[내가 말할거라 생각하나!?]
다오스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는 모리슨과 생사를 알 수 없는 체스터..
과연 이두사람의 운명은..?
그리고 크레스와 민트는 어디로..?
-계속-
아 졸 멋있는 다오스 ㅠㅠ 기술들이 하나 같이 다 멋있어 보이는 나의 눈은 대체 ㄱ-;;; 박력 넘치는 다오스 코레더!
추억이 새록새록~
어디서 구하셨어요...대단하십니다. 옛날에 플스1 이랑 테일즈판타지랑 진 여신정생2 죄와벌 삼촌이 사다줬는데... 뭔말인지 몰라서 삼촌이 다시 가져갔다는;;; 지금생각하면...
이야 올리셨군요 역시 추천감!
히야 재밌네요 역시 판타지아 ㅋㅋ 테일즈 시리즈 중에 판타지아를 못해봐서 아쉬웠는데 님을 통해서 스토리 알게되고 있어 무지 기쁩니다 추천!!
정말 예전 생각 납니다 ㅠㅠ 처음 rpg 를 접 했던게임 .. 정말 rpg 난이도도 낮고 처음 하기 적당한것 같네요 ...
다오스오 다오스!
미토스가 더썌나요 다오스가 더썌나요?
다오스는 적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의 매력파 캐릭터였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