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게임 시작도 전에 고민이 되네요...

[엄주현]

파판 리메이크는 전투가 재밌었지만 특유의 오글거림을 참을수가 없어서 중도 하차했고 용과같이, 저지아이즈는 재밌게 엔딩 잘 봤구요. 

제노블레이드 2 역시 스토리의 오글거림을 보기가 힘들어 현재는 임시 중단 상태인데 어라이즈 할만할까요?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것같은데

장점은 초반 전투와 캐릭터 디자인

단점은 2부 몹 재탕, 오글거림 같은데...

원래 에디션도 사이드 스토리 포함이면 사지 성장팩 같은거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뭔가 이게임은 코스튬이며 편의성 같은것들이 약간 망설이게는 하네요

(만약 산다면 얼티밋 에디션 구매 예정이긴 합니다) 

근데 또 보통의 얼티밋이면 다 줘야 정상인데 얼티밋에 몇몇 주요 dlc가 빠져있는 모양새가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하구요.

베스트 글을 봐도 재밌다는 분과 노잼이라는 상반되는 글들이 보여 이렇게 고민하다 글 남겨봅니다.

최근 시작하고 중도 하차한 게임이 좀 있다보니 이제는 시작부터 신중하게 되네요.

[충청도육고기]

테일즈 입문자인데 휴가 기간 중 사흘 내내 이 겜만 했습니다.

[흩으러진설월화]

오글거림은 궤적시리즈에 비하면 상당히 낮다고봅니다
테일즈의 꽃인 개그성은 마니 낮아요(없는건 아님)
저도 플래따는데 7일정도 걸렷는데 진심 내내 이것만 붙들고잇엇습니다
테일즈 입문이시면 베스페리아 추천드립니다 베스페이라 재밋게하시면 어라이즈도 재밋으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