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플레이했을때는 어렸을때라 그런지 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그러는데 어른이되고나서 머리가크고난다음에 플레이하니까
그 이전 플레이할때는 보이지 않았던 의도들이 하나둘씩 보이는것같아서 한층더 재미를 더하네요.
역시 테일즈는 명작인것같습니다. 클리어하면 조금 허무한감이있지만 스토리자체는 중독성이 강하니 ㅠvㅠ
리버스 끝내고 디어비스도 다시금 꺼내서 해보고싶네요
+ 덧
당시 고무줄노가다할때 팁에 버튼설정을 바꾼다음 고무줄과 테이프로 고정한다는글이 있었는데
고무줄 하나로도 노가다 되더군요. 중복인지는 모르겠다만, 검색해봐도 적어놓은게 없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커스텀설정에서 카메라 자동시점을 ON으로 해놓고 왼쪽스틱을 왼쪽 손잡이쪽으로 당겨서 걸어놓으면
알아서 화면돌아가고 잘 싸웁니다. 적당히 비스듬하게 걸어놓으면 도망가지도 않더군요.
참고로 Ps2입니다. psp는 낚싯줄로 가능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