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누나 집 옥상 뷰는 나이트 시티 최고로 분위기 있는거 같음
소주까고싶다...
하루는 라면먹고 가라고 누나가 집에 초대했는데 친구들이 잔뜩 와있어서 당황...
누나 친구들 근데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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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이 누나... 눈빛이 이상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누나도 왔음..망함 오늘...
일단 컨디션 안좋은척해서 친구들 다 보냄..
모성본능 끌어냄
드디어 주변 친구들 정리할 기회가 찾아옴.
아오오오오오!!!!!
이 누나 위험하게 칼들고 휘두름....다칠텐데..
아무리 싫어도 차마 주먹으로 떄릴수가 없었음.
처음부터 비살상 사이버웨어 달고 태어나서 시원하게 몽둥이 휘둘러봄
누나 저 맘에 안들져? 열받쪄???
어라...왠지 이부분에서 뭔가 그냥 스킵된듯한 쌔한 기분...
렛미 두잇 어겐..??
누나랑 수영하러 옴
오늘따라 누나 디게 기분 좋아보임
야 재밌다!
이 쯤에서 또 몸 안좋은척..
라면먹고 가겠다고 지름.
누나 고민 들어줌.
사실 뭔 얘긴지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 문장 어미 따라 하기만 된다고 인터넷에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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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누나한테 담배 배움
별로 맛 없음
다음날 진지하게 가족계획 세운거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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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집 열쇠받았음
대 성 공
총평
역시 주디누나 최고
다음엔...캐리형 만나러ㄱ.....
12번째 사진 놓치지 않고 추천드리고갑니다
저도 주디가 제일 좋아요! 그래서 스샷 볼때도 재밌게 봤습니다;-D
12번째 사진 놓치지 않고 추천드리고갑니다
친구들보다 브이가 더 이상해보임 ㅋㅋㅋ
저...저얼굴로 누나라니... 그나저나 차마 주먹으로 때릴수 없어서 곧휴로 때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