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2.0 이후 정도부터는 호감도 퍼센테이지도 달라진 것 같고
대략 제가 뒤늦게 열심히 해서 85% 채웠는데
아무 소용이 없네요. 무덤에서 선택지가 결정적인 모양인데
그래도 조니 원하는 대로 어지간한 것은 다 했으니 85%라도 찍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차라리 매 퀘스트마다 선택지에 따른 퍼센테이지 수치라도 예측이 가능했으면 일찌감치 세이브 로딩을 했을텐데
이제 이틀간 케리까지 본다고 시간 보내고 낸시 것도 열심히 한게 아까워서 도저히 이틀 전 것 불러서 못하겠네요
다행히 무덤 전 세이브가 아직 있어서 다시 불러와서 무덤에서 선택지를 모범답안처럼 했는데도 85%인 것을 확인했으니
이 85%란 것은 진짜 아무 소용없는 수치인 것 같습니다.
이 히든이란 것이 굉장히 이상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또 낭만은 없다고 해야 하나
보통 동료와 함께 희비극을 보는 것이 더 많지 않나 하는 스스로에 대한 위로를 하며
다른 엔딩을 보러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2회차때는 좀 잘해봐야겠어요.
호감도 기준도 확팩 거치면서 좀 달라져서... 호감도만 보고 판단할 순 없고, 선택지를 어떻게 골랐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히든 엔딩 선택지 공략 찾아보면 있으니 어떻게 선택했는지 비교해보는 걸 추천하네요
한 회차에서 조건만 만족하면 본편 엔딩은 다 볼 수 있으니 다른 엔딩들도 한 번 보는 걸 추천하네요 연애 엔피시들 나오는 에필로그도 성별이 달라지면 연애 대상이 달라지는 만큼 또 약간 달라질 수 있고 주디는 그게 더 심하니까요
호감도 기준도 확팩 거치면서 좀 달라져서... 호감도만 보고 판단할 순 없고, 선택지를 어떻게 골랐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히든 엔딩 선택지 공략 찾아보면 있으니 어떻게 선택했는지 비교해보는 걸 추천하네요
오늘도 언제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그냥 엔딩 하나 봤습니다. 나중에는 노마드 말고 부랑아나 기업으로 히든 공략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본 엔딩도 나쁘지는 않네요. 시작과 끝이 동일한 상황이어서 좋았고 더 캐릭터에 빠져들었네요.
이제새롭게
한 회차에서 조건만 만족하면 본편 엔딩은 다 볼 수 있으니 다른 엔딩들도 한 번 보는 걸 추천하네요 연애 엔피시들 나오는 에필로그도 성별이 달라지면 연애 대상이 달라지는 만큼 또 약간 달라질 수 있고 주디는 그게 더 심하니까요
네 지금 세이브로 모든 엔딩 볼 수 있을 것 같고, 히든을 위한 무덤 쪽 세이브도 잘 갖고 있으니 한번 재도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히든 세이브는 케리나 낸시 이벤트는 진행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그냥 바로 하나코 만나러 가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