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의 매트릭스이전에 제작된 사이버 펑크 영화 코드명j
매트릭스가 각색된 사이버 펑크 세계관이라면 코드명j는 사이버펑크 원작에 더욱 가까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있습니다. 일복색이 짙은 배경과 머리속 뇌에 정보를 담는다는 설정. 그리고 일본의 기업과의 사투. 넷러닝 처럼 매트릭스 세계에 동기화 된다는 점이 비슷 하다고 할수 있네요.
간략한 스토리는 주인공 조니가 머리속에 정보를 담아 운반하는 정보밀사역할를 하는데요. 어느 과학자 집단의 요청으로 비밀리 머리속에 정보를 담게되고 그로인해 일본제약기업 파머콤사의 야쿠자와 사이보그 인간에게 쫓기게 됩니다. 머리속에 담긴 정보가 사실 디지털에이즈라는 NAS의 치료법을 담고 있었고 독점치료법으로 가지고 있었던 파머콤이 유출된 정보가 세상에 알려질까봐 조니를 없애려고 하게됩니다.
지금 보면 뇌속에 고작 160기가정도의 용량이라는 상당히 낮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과 후반부 cg가 후져 보이지만
그당시cd가지고 있던 용량을 생각하면 꽤 높은 설정(?)인것 같습니다.
이영화가 생각난건 일단 같은 세계관 장르에 주인공 조니가 지금의 사이버펑크 2077의 조니와 이름이 같다는 설정오마쥬가 있어보인다는 점인데요.
cd프로젝트의 캐스팅에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 해봤습니다.ㅋ
또한 두가지 비슷한 설정도 보였는데요.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 적에게 공격도 되고 해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화에선 무기로만 사용됩니다.>
< 게임에 등장하는 닥터 빅토르와 영화의 의사인 스파이더는 굵은안경태와 짧은머리 팔문신같은 비슷한외형을
풍기고 있어 오마쥬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밖에 게임에서 또다른 이스터에그나 설정을 찾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젊은 시절의 키아누(구렛나루가 없는데도 핵존잘)와 사이버펑크2077를 플레이하기전에 구세대 사이버펑크를 체험하고 싶은 분께 추천 드립니다.
옛방식 영화소개 오랜만에보니 재밌네요
매트릭스 이전에도 사이버펑크물에 출연했었군요. 괜히 키아누가 사이버펑크물에 가장 어울려서 캐스팅되었다고 한게 아니었어
옛방식 영화소개 오랜만에보니 재밌네요
매트릭스 이전에도 사이버펑크물에 출연했었군요. 괜히 키아누가 사이버펑크물에 가장 어울려서 캐스팅되었다고 한게 아니었어
이거 기억나네요 뇌속에 고작 160기가 메모리 이식하는데 이것도 80정도가 한계인걸 목숨걸고 160하는 설정 or 160을 320 정도로 뻥튀기하던걸로 기억함 지금 관점으로 보면 긔여운 수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