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자면 나나이트는 마이크로폴리곤을 게임 제작 시 게임에 때려 박아도 알아서 최적화해준다는 것이고,
나나이트는 이렇게 부스러기(?)들, 즉 폴리곤이 많은 모델도 알아서 최적화
루멘은 장면과 광원의 변화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베이킹 등의 최적화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게임 개발에서는 특정 광원을 두고 이른바 베이킹, 즉 광원 효과를 고정하여 최적화하는 방식이었는데 그런게 필요 없이 광원을 휙휙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얘기죠. 가장 대표적으로 낮과 밤을 휙휙 바꿀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광원 효과에 실시간으로 반응
따라서 위의 데모를 보시면 빛나는 광원을 이리저리 던지고 놀 수 있고 이 빛에 주변 환경이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다 실시간으로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뭐 전문가가 아니라 다 줏어 들은 거고 결론적으로 게임 때깔이 좋아지는데 프레임도 괜찮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트윗의 링크에 데모 링크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테스트해보셔도 좋겠네요. 저도 이따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