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미래에 대해 개인적 예상을 말해봅니다. AR기능이 들어온다해도 스마트폰 대체는 못할거라봄. 도촬의 문제로 법이 먼저 바뀌어야함. 또한 무거운 안경을 사용할 사람은 수요가 적을테고 안경급 소형 경량화는 좁은시야각 낮은스펙 조루배터리등으로 VR+AR 체험의 질을 훼손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음. 또한 소형 경량화는 그만큼 제작이 어렵기에 기기자체가 비싸져 경쟁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고. 물리적으로 부피가 2배면 2배 성능의 칩셋이나 배터리 공간이 나오는거라 소형화된 제품은 그만큼 성능이나 기능이 떨어지고 컨텐츠가 제외된다는것. 이건 과학임. 동시기에 나오는 다른 VR기기 제품이 압도하는 퍼포먼스 및 독보적인 컨텐츠를 보유할 것이기에 기왕 착용할거 우수한 VR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고 생활용으로 사용하는 제품등 구별되어 라인이 나뉘어 지게 될것임. 아마 초기 사용자는 안경식 이라는 것만 가지고 질낮은 VR기기를 접했다가 더욱 만족하기 위해 퍼포먼스 라인의 VR기기로 이전. 뛰어난 컨텐츠를 갖춘 VR기기로 넘어가기전의 입문자용 정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안경식이 엔드 VR기기가 아니라 경량화된 고글 핼맷 형태가 될거라봄. 참고로 VR은 클라우드와 상극임. 이유가 딜레이 없이 매우 고해상도와 고프레임을 동시에 요구한다는것. (까마득하게 요구함) TV용 게임은 클라우드로 그럭저럭 커버할 정도는 왔는데 이정도 하는것만도 MS 정도의 거대 기업이 막대한 투자를 해야 겨우 달성 가능한 인프라 환경임.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등 특정지역만 서비스. 게임 스트리밍을 영상 스트리밍 만큼 쉽게 생각못함. 8K 구현부터 슬슬 VR의 시대가 도래할거라 예상되고 180프레임 이상을 확보할거라 예상 (90프레임에 프레임더블링 방식 ETFR(아이트래킹포비티드렌더링) 기능으로 인해 VR기기의 성능 효율이 급상승할 예정인데 해당기능은 독립형 또는 본체와 유선 연결 필수임 (클라우드 레이턴시로 감당불가) 해당기능은 VR기기가 발전하며 시야각이 보다 넓어지고 해상도가 보다 오르면서 더욱 수혜를 받게 되는 기술임. 점차 낮은 성능으로 고해상도 고프레임을 실현시켜줌. VR기기는 개인 하드웨어 성능을 필요없게 만드는 클라우드에 대항하여 앞으로 성능을 발전시켜 나가야할 이유를 제공하는 첨단 산업. AR+ETFR 기능이 들어오면서 콘텐츠의 확장 및 저사양 고퀄리티 그래픽이 가능해 지므로 태블릿, 노트북 포지션 진입. 와이파이 집전화 정도는 할수있고 AR기반 생활도우미 가상로봇, 3D드로잉 부터 조각까지 게임영역을 넘어 여러 분야에 활용폭이 넓기에 기존 시장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것이라 예상됨. VR분야 포지션이 새로 자립된다는것. VR기기 착용이 부담스럽지 않은 적응한 사람이라면 모니터(TV)나 PC데스크탑이건 태블릿이건 스마트폰 이건간에 실내에서 만큼은 VR기기만 가지고 대체해서 다 한다쳐도 야외 만큼은 스마트폰 정도는 계속 필요할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