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750렙에서 328렙으로 다운.
아무 정보없이 나름 최적의 스탯을 찍고
DLC "동북의 용" 강자의 길 스타트!
시작레벨 361
저는 모험, 길찾기, 퍼즐요소 같은 걸 좋아해서
새로운 맵 고다마, 온천, 보물상자, npc무덤, 시체조사, 상자, 항아리
다 찾으면서 천천히 클리어했는데
새로운 맵도 인왕스럽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필드 잡몹들도 한방 맞으면 빨개질정도로
엄청 아파서 조심조심 스릴을 만끽하면서 살금살금 진행. ㅎ
그래도 몇번 다희양을 만났네요..
살얼음판 위에 올라갔다가 익사도 하고ㅋ
보스 몹들은 은근히 힘들어서
몇번씩 트라이하다가 결국 음양술 쓰고 클리어!
음양술 써도 약간 난이도가 있더라구요.ㅎ
수호령 2개 사용, 전환가능 이란 좋은 시스템이 새로 생겼는데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쓰던거만 쓰게되네요.ㅎ
메인미션 3개, 서브미션 7개
총 10개의 새로운 미션 + 봉마.
저는 제 나름대로 재미있게 모험했네요~
아쉬운 점은
역시나 새로운 몹의 종류, 새 지역이 2개뿐,
너무 쓸데없는 담금질 옵션(특정요괴 데미지증가)으로 중요 옵션 띄우기 확률 하락
일단 새 스토리만 해서 이정도 생각나네요.
수라의 길, PvP는 아직 안해봤습니다.
수라의 길은 어차피 다 깼던 미션이니
2회차 할때처럼 영계동행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제 수라의 길 진행하면서
템도 맞추고 몇렙까지 가능한지,
얼마나 더 쫄깃한지 직접 느껴봐야겠네요.ㅎ
귀신의 섬부터 서브미션 포함
같이 영계동행 하실분 계신가요? ^^
일단 무작위 영계동행으로 진행하고 있을게요. 같이 하실분 친추 주세요~ DaeHanMinKooK_Kr
댓글도 수시로 확인할테니 달아주시고
woojun86 입니다 수라의길 영계동행 같이하시죠^^
네~ㅎ 친추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