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수호령이 어떤 존재인지도 잘 모르겠지만(그냥 죠죠의 스탠드라고 생각하는 중)
수호령을 분령한다는 건 그냥 상대방한테 수호령을 줘버린 걸까요? 근데 사이카가 주인공에게 야타가라스를 넘겨준 후에 여전히 야타가라스로 날아서 사라지는 거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근데 이 부분은 그냥 게임이니까 허용할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수호령의 존재는 다들 알고 있던 것 같던데요. 전투 중에서 수호령을 사용하는 보스들이 많은 걸 보면 말이죠
근데 그렇게 강력한 수호령을 그냥 상대방한테 줘버린 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다테 마사무네가 안진에게 '나와 이에야스처럼 여러마리의 수호령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말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ps 혹시 스토리 관련으로 참고할만한 자료 없을까요.
이 글보고 사전을 찾아보니 분령:제신(제사를 지내는 신)을 나누어 다른 신사로 모심 이라고 나오네요 일본애들이 원래 모시는 신이 많으니 수호령은 나만의 신이였는데 [내가 안진에게 짐->안진을 인정하며 나의 신을 나눠줌] 정도인것 같습니다 (추측입니다 ㅋㅋ)
분령이 윌리엄의 고유능력인듯 합니다. 그때문에 귀신을 보는자, 베는자 라고 불리는듯
윌리엄 고유능력은 시어샤에게 얻은 XX입니다. 분령은 윗분이 설명하신게 맞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