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으로 무간옥 하고 있고.. 본캐는 대충 전투 준비 세팅10개 전부 해서 건드릴 것도 없고 물방울도 없고.. 그래서 세컨으로는 제조도 해볼겸 dlc3에 있는 제조법은 그냥 다 먹고 시작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싱글에서 버그가 있네요...
지혜와 용기가 되어 미션.. 수풀배기로 원령귀 죽이고 시게나가인지 뭔지가 안옴.
원래대로면 원령귀 들어가자 마자 저놈이 구석에 있어야 됨. 아래 영상처럼..
다시 해서 깨서 완료.. 부들부들.. 인왕의길 제대로 깰 세팅이 지금 무간옥 도는 강공 스쿠모 세팅 뿐이라서 저걸로 하는데 영석 모은게 없어서 압박이 좀.. 어떻게든 아껴서 할 생각이었건만..
그리고 내가 프로살까 말까한 이유중 하나 인왕 프레임 드랍... 내건 기계가 좀 심한편인거 같긴 한데.. 백인시합은 지옥임.. 귀찮아서 아이템 안줍고 하다 마지막에 너무 느려져서 뭐 해보기도 전에 뒤짐.. 동영상으로 보니 그래도 좀 나은데 실제로 하면 20프레임에서 그아래 수준.. 참고로 액션모드임.
저거때문에 다시 이어서 할땐 아이템 전부 주으면서함.. 아오... 솔직히 수라부터 프레임 드랍좀 나오는데 여긴 아주..
일단 dlc3을 저 강공 스쿠모 세팅으로 전부 깨긴 했는데. 그냥 게임 깨고 싶으면 강공 스쿠모든 스쿠모셋이든 해서 깨는게 가장 편하다는 결론을 내림. 저 세팅 자체도 인왕 여눈 깨기전에도 맞출수 있는데다. 몇몇 운영법만 알면 10분 넘는 미션도 저걸로 클리어 가능. 최후의 사무라이 같은거..
PC판이고 사양도 충분한데... 백인시합은 저도 프레임 드랍이 있고 심지어는 막바지에 함 튕기기도 했었네요 (부들부들 ㅠㅠ)
우겨넣기의 끝판왕이죠. 별옵으로 자동 아이템줍기 옵이라도 있으면 필수 옵일텐데 말이죠.
저는 제 컴퓨터가 성능이 안좋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인왕 자체 문제였군요...ㅂㄷㅂㄷ
아이템을 다 먹으면 괜찮은데 뿌려넣으면 엄청 난감할 정도입니다.
혹시 모르겠는데 제 개인적으로 SSHD로 교체하고 난후에 버벅 거리는게 확연하게 좋아졌습니다. 이젠 잘 모를 정도..^^드불어 시스템 속도로 쾌적하게 되어 PRO로 업그레이드 하고픈 마음이 별로 없습니다. PS4는 SSHD가 진리이더군요.
음... 하드교체가 귀찮고 집에 남는 하드 있어서 그냥 외장1테라 usb로 쓰고 있는데. 음.. 고민되긴 하네요.
전 2TB로 교체 했는데 적극 추천합니다. 로딩 속도야 약간정도 차이가 나지만 시스템 움직이는것이 부드러워 졌고 인왕은 거의 프레임 드랍이 없고 고정적인 것 같다더군요.
음.. 하드 자체적으로도 500g와 2테라의 사이에서 플레터집적도나 이런 저런 이유로 차이가 좀 날수가 있는건 알지만... 귀찮아서 굴러댕기던거 쓰는지경이지만.. 음. 프로가기엔 기기 정리하는것도 귀찮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랫 영상...엄청 아깝네요...ㅡ,.ㅡ
어차피 잡템일테니 신경은 안씁니다. 중요한건 무간옥에서 나오는 템이죠. 이자나미 라던가 이자나기 라던가.. 세팅을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