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마랑 나그네 돌고 파일 업로드 하는데 플레이타임 시간을 보니 2009시간이 나오네요..
플스프로 살때 중고 킬존4사서 인왕 발매전가지 3주간 하고 바로 인왕 발매일에 사고 지금까지 달리고 있네요...
인왕이 작년 5월에 발매 했으니 1년 내내 안쉬고 플레이 해도 하루 평균 5시간 가까이 했네요 ㅋㅋ
그동안 게임이라고는 킬존과 인왕 밖에 없네요..
제 플스는 인왕 전용입니다....그래서 제아이디가 인왕스테이션 입니다 ㅋㅋ
그동안 패치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다 격어본 저로서는 지금 1.21 버젼이 괜찮은듯 합니다.
이전에는 쉬운 플레이에 극딜이 잘 나와서 뭔가 긴장감이 별로인데, 마지막 패치로 인해 그나마 나아진듯 합니다..극히 주관적인 평입니다 ^^
여기서 반전은 플레이 타임이 2009시간인데, 무간옥은 133층에서 멈췄다는 사실..
무간 전용 강공쓰구모 장비도 다 있지만, 100층 넘어 가니 굳이 무간옥을 해야 하는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310랩 50강 무기 방어구 장비로도 필드와 나그네 까지 모두 가능해서 굳이 무간옥을 플레이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나마 130층 부터 가능한 무한활 파밍 때문에 일단 133층 까지 플레이 했네요..
130층 2시간동안 창 할배 100정도 죽였는데 무한 활 파밍은 실패 했네요,,.,저층이라 그런지..
워낙 평이 갈리는 인왕이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인생겜입니다..
오늘도 영계동행, 나그네 플레이는 진행형 입니다.....
와우~ 오랫동안 플레이하셨네요. 저도 여태껏 여러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인왕만큼 한적은 없지 싶네요. 한조 서점으로 시간 꽤 잡아먹고, 140강 무기와 은총 작업까지 한거 계산하면 저도 대략 1600~1700 정도는 되지 싶네요. 세이브&로드신공한 것은 플레이시간에 반영되지 않더군요.
어제 보고 저도 충격을....내가 이리 오래 했나.. 130강 장비는 이미 포기 상태 입니다. 저도 세이브 로드 신공은 지겹게 했네요ㅠㅠ
저도 확인은 안해봤지만 그정도 되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1800시간정도 찍었더라구요. 아마도 그냥 켜놓고 다른일 하는일도 많아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많이 하긴했더라구요. 저에게도 인생겜이네요. 그렇다보니 언제나 게임을 즐기면 인왕을 기준점으로 보게되네요. 아직까진 인왕만한 게임을 못봤습니다. 무간옥은 제가봐도 999층 별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인왕을 좋아하는만큼 왠지 끝까지 가야할거 같은 무언가가 계속.. 끝까지 오르게했지만요.. 인왕의 길 솔플기준으로 50강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나그네나 영계동행은 시스템을 잘몰라 모르겠어요. 너프되는 기준점을 모르겠습니다.
바람님도 오래 하셧네요.. 인왕은 플레이 영상만 봐도 자극이 옵니다....2탄이 나오때 까지 계속 할겁니다 ^^
혹시 나그네 영계동행의 너프기준에 대해서 잘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프는 되는것 같은데 명확한 기준은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영계동행은 몹수가 증가하고 적들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 하는것 같더라구요...공격력은 별차이 못느끼겠더라구요,. 나그네의 경우는 제 생각에 난이도별로 최대 공격력이 맥스가 있는듯 합니다. 예를 들어 강자는 맥스 400 수라 800 깨달음 1200 인왕 2000 이런식으로 최대치가 정해 진듯 합니다. 맥스의 한도내에서 호스트의 스텟에 따라 나그네의 공격력 재 편성 되는듯 합니다. 수호령 변환 할때도 수호령 변환 속도가 솔플과 나그네 갈때랑 편차가 있읍니다. 이를 보면 일단 나그네는 난이도 별로 스텟이 맥스가 있고, 이를 토대로 호스트의 스텟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그래도 나그네는 모든 난이도에서 플레이 되서 큰 상관은 없지만요 ㅋㅋ
예전에 암경박사님이 나그네는 50강정도로 너프된다고 한적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50강 장비라 너프 정도는 모르겠는데.. 동일 셋팅에 동일 공격력이면 솔플보단 나그네가 좀더 어렵습니다. 아마 적들의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아주 신경쓰고 해본적은 없지만 137강으로 달려도 대미지가 엄청 떨어지더군요. 보스들의 체력과 방어력도 엄청나고. 인왕의 길 구미호는 빡세었던 기억이 나고. 137강이 저 정도인데, 암경박사님이 애기하신건 130강대로 했을때 50강정도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실제 50강이면 더 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적들의 방어력과 체력이 회차 레벨에 따라서 이미 어느정도 기준으로 정해져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영계동행 나그네 모두 저번에 올린 310랩 50강 장비 혼 돈 세팅으로 플레이 하는데 확실히 솔플과는 차이가 있읍니다. 영계나 나그네시 적들 피통과 방어력이 증가 하는듯 합니다. 본인 공격력도 저하 되고요,, 주로 나그네 영계를 많이 하다 보니 적응되서 위 장비로도 충분히 할만 하더라구요.. 심지어 봉마는 제가 나그네를 불러서 같이 플레이 합니다..솔플은 재미도 없고, 나름 난이도를 상향 시키는 걸로 ㅋㅋ몹들 피통과 방어력이 증가해서 더 긴장감이 들더라구요.. 역시 인왕은 혼자보단 같이 하는게 큰 재미 더라구요.. 영계동행은 사람이 없어서, 제가 나그네를 불러서 같이 플레이를 합니다.ㅋㅋ
저도 한때 나그네에 재미를 붙혀서는 무공 순위도 올림겸 재밌게 열심히 한적이 있네요. 재밌는 사람도 많고.
우와...2,000시간....ㅎㅎ 저는 작년 4월부터 시작해서 1,050시간, 23시간, 55시간 했네요...ㅜ,.ㅜ (55시간짜리는 무간옥 60층 등반 중인데, 당췌 원하는 무기나 방어구...야사카니곡옥조차 드롭이 안되더군요...ㅜ,.ㅜ) 저는 대작이라고 부르는 게임 중에서도 취향에 맞는 것만 골라 했는데, 1,000시간 넘긴 게임은 인왕이 유일할 듯 합니다. 인생게임이예요~^^
루리웹 들러서 신작 뉴스들을 자주 접해도 막상 인왕 만큼 중독성이 있어 보이진 않더라구요,,. 다양한 스킬과 빠른 액션이 너무 맘에 든지라... 다른분들은 부캐릭도 많이 하시는데, 전 온니 원캐릭으로만 해서..지겨울 법도 한데 나름 최종 셋팅인 혼돈 셋팅으로 노는 맛이 좋아서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2000시간 대단하시네요ㅋㅋㅋ저도 처음 플스프로 구입한게 3개월전인데 타이틀 인왕 몬헌 갓오브워 호라이즌 닼소 블본 전부 샀거든요 인왕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다른타이틀 비닐도 뜯지않았습니다ㅎㅎ올해는 물건너간듯요~ㅎ 인왕빠돌이입니다ㅋ
시간 어디서 확인 가능하나요?? 인왕 기대도 안했는데..중독성이 장난아니라서..직딩인데...두달 잡은거 같네요...
플탐 어디서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