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 유키무라 외변하고 세트를 맞췄는데 의외로 하늘셋이 좋더군요(김동주님의 서시가 떠오르는 이름 ㅎ)
5하늘/4이자/3다테로 맞췄습니다
찌르기 공격 데미지 20%가 아주 찰집니다
창은 찌르는 무기라는걸 깨닫게 되죠
상단 강공/중단 강공 3연타/하단 물미찌르기 위주로 졸렬하게 플레이하면 꿀잼입니다
회천격 20.9%(신기기준MAX) 별옵이 안떴으면 안맞췄을 셋트인데요......
자신 버프 적 디버프시 회천격 풀차지시 최대 10만딜까지는 찍어봤네요.....
하지만 역시 딜레이때문에 의외로 회천격을 안씁니다 ㅎㅎㅎㅎㅎ
이 게임은 결국 발도,열십자 겜 ㅜㅜ
인왕길 백인시합인데 한번은 서국이한테 인파이트 신청했다가 썰리고
정신차린다음에 더더욱더 졸렬하게 찌르기 위주+디버프 부적 난사하니깐 2트에 이기네요......
세트 맞춰보고 느낀점은.....졸렬하게 찌르기 위주로 할거면 의외로 쓸만해서 추천이지만......
사실 과분,스사노오 세트만큼의 유틸성은 안나오는 세트입니다......순간 뎀딜이 안나와요;;;
찌르기가 아니면 뎀딜이 심심하고 중간중간 물미찌르기로 가라지시 버프켜줘야해서.....
오늘의 결론 : 범갑인데도 의외로 좋은 하늘셋
다시 뉴겜하면서 느낀점이요.. 1. 내가 뭔짓을 하는거지? 580헵이있는데.. 2. 인간이 할짓인가..? 3. 장비 옵션 제대로 못맞추면 끈임없는 앵벌이인데.. 4. 몸이 너무 똑같은애들 색만 바꿔놧음.. 포토샵 색칠공부인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상념에 빠져듭니다..
1.적과 싸우다 죽는다. 2.레벨이 낮은건가? 아이템을 못맞춘건가?하고 맞추고 재대결하여 승리 3.그보다 더 쎈 적과 싸우다 죽는다 4.1~3 반복 ㅎㅎㅎ 인왕이 정말 대놓고 노가다 파밍겜인데 은근히 매력이 있단말이죠 ㅎㅎ
몹울궈먹기랑 난이도를 이상하게 좁은방 다구리로 올리는방식만 아니면 명작일텐데요.. 2는 지금봐선 1에서 커맨드와 스킬트리의 복잠함이 추가된거같아요..
한때 저도 관심가졌던 셋팅이었는데 범갑치고는 너무 무거워서 민첩 A 맞추고 옵션챙기는데 제한이 있어 챙겨만 두고 있네요. 저 찌르기가 타무기에도 적용이 되어서 활용도는 상당할 거라 봅니다.
범갑치고는 단단한데 무게가 애매한점이 있죠 민첩A하기에는 무겁고 대놓고 무겁지도 않고 ㅎㅎ
저거 톤파 회신 홍련하고도 어울리겠네요~~ㅎㅎ
톤파로 찌르기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톤파는 사루토비나 은총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