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글을 보고 이번참에 직접 실험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실험은 공격력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옵션만 바꿔가며 확인했습니다.
2. 피로 물든 두 자루 칼의 옵션도 확인하기 위해서 이도를 사용했습니다.
3. 이도 중단 평타를 사용했고 2타 짜리라 수치가 2개씩 있습니다.
[대미지 보정]
기본적으로 근접 대미지는 배후, 기력0(인간), 기력상한0(요괴) 일 때 각각 보정치가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배후와 기력0의 보정치가 같고,
요괴의 경우 배후와 기력상한0의 보정치가 같으며,
인간 기력0과 요괴 기력상한0의 보정치가 같은 것도 알 수 있죠.
[기력이 0인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보시다시피 인간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고,
요괴의 경우 기력0 시점부터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 옵션 퍼센테이지 만큼 대미지가 상승합니다.
[적을 기력 소진 상태로 만들면 공격력 증가]
인간이든 요괴든 기력0 시점에 버프가 걸립니다.
[기력 소진 상태의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가키자키 가문의 고유 옵션인데 이건 또 특이하게도 인간 기력0, 요괴 기력상한0 일 때 적용됩니다.
(이건 직접 실험하진 않았지만 일본 유튜버가 실험한게 있어서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결론]
`기력0`이냐 `기력소진`이냐 단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옵션마다 다르다라는 결론입니다..
게시판 실험영상에서 봤었는데 기력 0 옵션 인간에게도 적용되긴 하더군여 텅 빈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큰의미는 없다고 하지만ㅋ
그 말씀은 즉, 인간형 적이 스스로 공격 중에 기력이 다 빠져서 0이 된 상태에서 적용이 된다는 건가요? 그 상황에 대해서는 실험하지 않았습니다만 말씀대로 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형을 공격해서 기력을 빼면 0이 되는 순간 그로기에 걸리고 이 때는 위 실험대로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력회복못하게 바닥에 영계까시시더군요 적용되도 활용이 힘드니 저도 별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험하신분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좋은 실험 감사드립니다. 요괴 그로기나 인간 기력0에서 데미지가 33에서 65로 97% 증가하는것은 그로기 기본보너스 67%에 기력소진공증 30%가 추가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시 기력소진공증 달아놓고 하신거죠?) 그나저나 악세 기력0 공증은 인간에게는 효과가 없어서 악세 별옵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뤄야겠군요.
공증 없이 때렸을 때 보정치 입니다. 기본 대미지는 공격에 관련한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 측정했어요. 참고로 33에서 65가 된것은 97% 증가하는 것 같지만 2타인 62가 115가 된것은 97%가 아니라서 계산이 안맞더군요. 이 보정치는 퍼센테이지가 아닌 테이블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쨋든 두개 다 있으면 좋겠군요!
맞습니다. 그게 정답인것 같습니다ㅎㅎ
(와... 진짜 cm님 팬이에요🤩 매번 유툽 보면서 따라하진 못하고 그냥 넋놓고 감탄만 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