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2회차도 클리어 무기 도전과제 때문에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그놈의 덩어리들...)
리마 전에도 늘 느끼는거지만 최종보스는 다른 보스들에 비해 너무 안타까운 느낌이 많이듭니다.
다른 보스들도 몇몇은 호구지만 4공왕 처럼 빡센 난이도도 있어서 좋은데 다른건 다 제쳐두고
최종보스가 패리 하나에 이렇게 무력하게 당하는게 참... 뭐 하지만 3편에서는 다르지만요(흠흠)
두 번째로 보는 암흑의 왕 엔딩은 개인적으로 소울 시리즈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엔딩입니다.
그간 모아온 왕의 소울의 힘으로 주인공이 사실상 소울 시리즈 세계관에선 가장 강한 존재가 된거나
다름없고 인간을 핍박하는 빌어먹을 신들을 이제부터 몰락시켜 인간의 시대를 열 주인공의 모습이
상상되서 좋습니다. 뭐 우라실 같은 비극이 일어날 확률이 높겠지만 적어도 선택받은 불사자가
마누스보다는 더 심연의 힘을 더 잘 다스리지 않을까 추측이 드는군요.
아무튼 이렇게 모든 엔딩이 끝났으니 남은건 도전과제와 고렙캐가 되는거
뿐이군요! 언제 한번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는 글이라도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닼소3편의 내용이 사실상 1편 불을 계승하는자 엔딩을 정사로 취급하여 이어지는 내용이다보니개인적으로 닼소4편이 또 나온다고 치면 이 어둠의왕 엔딩을 정사로 취급하는 평행세계 이야기가 나온다면 재밌을것같습니다. 뭐 4편이 나올확률은 극히 희박한수준이긴 하지만....
무기 속성 관련 트로피는 재료 다모으고 세이브 업로드 트로피 따고 세이브 다운로드 반복으로 1회차에 올 무기관련 트로피 가능해요 예로 세이브 업로드한후 일반15강-화염10강-마법10강-신성10강 트로피 따고 세이브 다운로드 해서 혼돈5강-마력5캉-사교5강 이런식으로 딴후 다시 세이브 다운로드 하면 무기속성 트로피는 다따고 재료들도 그대로 보관
피시 버전만 되는거죠?
아뇨. 플4요. 대신 플러스가입해야함. 세이브업로드.다운로드는 플러스 유저만 지원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