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를 블본으로 처음접하고 닼솔3이후 소강상태였던 저에게
닼솔리마의 출시는 마음설래는 일이었습니다.
비록 흉상은 놓쳤지만 예약구매후 출시가 되기만을 기다리다
택배를 밭았을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내요.
각설하고 3나 블본보다 불친절한 시스탬에 살짝 당황하고 (초반 화토불간 전송이안됨)
생각보다큰 게임의 볼륨에 놀랐내요.
공략없이 엔딩을본후 트로피 획득량을보니 60%정도밖에 안되고
2회차 진행전에 유튜브에서 공락영상을 찿아보니 빼먹은곳도 많터군요...ㅠㅠ
초회차는 공략없이... 또 고수분들의 도움없이 클리어 한다는 목표를 이루었기에
2회차는 공략보며 놓친아이탬과 보스들을 만나보느걸 목표로 또 고수분들의 도움과
막 시작하시는 초보분들과의 소통을 위주로 진행을 해보려합니다...^^
각설하고 블본이나 3를 플레이해본 유저에게는 그리 어럽게 느껴지지는 안겠지만
처음접하시는 분들께는 초반 불친절한 시스탬으로 어려운 게임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블본&3와는달리 NPC들의 활용이 보스전에서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것은 저처럼 솔플유저 분들께는
보스공략에 있어서 한줄기 희망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려드리며 이만 초회차를마친 소감을 정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2회차도 퐈이띵
옙... 응원 감사합니다.^^
거꾸로 데몬즈-닭쏘1을 해봤던 플레이어들은, 처음부터 화톳불에서 전송이 되는 걸 보고 "야ㅋㅋ이런 게 어딨어!!"라는 소리가 나왔더랬죠.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닭쏘1은 각 지역간의 연결의 치밀함이 부각되고, 스피드런이나 노데스클리어같은 챠트를 짤 때 이리저리 계산하는 재미가 생기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처음부터 전송이 되는 시리즈에선 어디선 화톳불에 앉고, 어디선 화톳불에 앉지 않는 식의 계산하는 재미가 또 있긴 합니다만)
예 서로가 장단점이 있는듯요. 그래서 2도 구매를 고려중 입니다... 데몬즈소울도 플4로 리매이크가 된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