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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넘어온 유저인데~~
왜 전설이고 잘만들었는지 알겠네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맵디자인과 연계성~~
병자의 마을에서 헤매다가 나왔더니 비룡의 계곡이 딱 나올때 오오~~ 하며 놀람~
이런 부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네요.
그리고 몹이나 함정들 배치도 절묘하고
근데 많은분들이 거지같다고 평하시던 센의 고성이나 병자의 마을은 의외로 할만했고
(2탄의 그 어두운 마을이 더 그지같았음......2탄은 진짜...ㅡㅡ ;;)
개인적으로 애먹은데는 거인의 묘지 특히 그 큰해골 멍멍이....ㅡㅡ
허우적 대는 공격정면으로 맞으니 걍 원킬나더군요. ㅡㅡ;; 남들은 쉽다던데 이놈한테만 무진장 죽었네요.
보스의 경우는 확실히 쉽네요. 3때는 블본에서 첨 넘어와서 그런것도 있고 보스들이 좀 지.랄맞아서
10트 이상 가는놈들도 꽤많았는데 1의 경우는 대부분 1트 클리어
혼돈의 뭇자리 던가? 이놈만 낙사로 6트.....ㅡㅡ;;;;;
남은 보스가 마누스, 카라미트인데 어느정도일지 기대중......
그윈은 패링 밥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암튼 재미나게 했네요. 전송이 불편해 짜증도 났지만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3탄에서 언급되는 것들을
보는게 꼭 신화속 여행하는것 같아 좋았음~~
클리어 하고 3편을 다시하면 감회가 새로울듯하네요
근데 불편한건 싫어하는 편이라 다회차 할것 같지는 않네요.
역시 3탄이 하기가 좋다는~~~~
2,3, 블본은 스피드런 영상을 여러개 돌려봐서 보스패턴, 필드 지나가는 방법을 얼추 알아서 희한한 곳에서 뛰어내리며 지름길로 다니는데1은 3회차 그윈 남겨놓았는데 아직 모르겠네요. 마누스에게 가는 길에 몇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안죽고 가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지하묘지 멍멍이 1회차에서만 잡고 나중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니토보다 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