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슈타인 잡고 텐션 떨어지는거 원래 이러나요

[회사원D]

데몬즈

닥솔2

닥솔3

블본

이런 작품들은 그렇게까지 텐션 떨어지는게 없었는데요

닥솔1은 온슈타인 잡고난 이후 시점부터 텐션이 급격히 떨어지네요

온슈타인 잡는게 사실상 막보잡은 느낌인데...

이후 막보까지 잡는과정은 흥미가 팍 떨어지구

왜 닥솔1만 이런느낌을 받는걸까요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다르니까요
전 3로 입문해서 보스전의 재미를 느꼈는데
그 다음으로 한 스콜라에서는 루즈한 보스전으로 아쉽다고 느꼈고
마지막으로 한 1 리마스터의 경우에는 맵의 기믹과 몹 배치에서
새로운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보스전의 경우에는 루즈한 것도 있었지만
나름 매력있는 보스들도 있었습니다.

온슈타인 이후에는 3편의 장작의 왕마냥 네명의 보스와 막보가(+DLC) 남았을텐데
까다로운 기믹들이 많으니 그런게 싫으시면 공략을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프롬겜은 최고회차 난이도를 스피드런으로 달릴수 있어야 만족이되는터라 리마스터 후반부에는
빨리 고렙캐 만들어서 원하는 장비들 다 써보고 싶다, 보스전마다 최고의 효율을 내는 세팅은 뭘까
요런거 고민하는 재미로 플레이한듯

현재는 세키로 구입해서 플레이 중인데 또 신선해서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ㅋㅋ

아마도 2:1의 보스전이라서 그럴꺼예요.

확실히 온슈타인 잡으면 전송 가능해지면서 급쉬워지는데 4인의 공왕은 어려워요

Dlc 보스는 잼있습니다
특히 꼬리 자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