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의 데몬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무것도 모를 때 산더미만한 몹이 갑자기 나타나서 진심으로 쇼크였음.
도망가라고 써있는데 어디로 가야될지 안보여서 몇번 죽다가 도망갈데도 없고 싸우라는 소린가
싶어서 부러진 직검들고 돌진도 해봤지만 즉사...
10트 정도 했더니 왼쪽에 문이 보여서 탈출;;; 나중에 내려찍기 하고도 쫄아서 도망다니다 몇번은 더 죽음...
개인적으로 다크소울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보스였음.
소머리 데몬
뒤를 딱 보니 사다리가 있길래 내려찍기로 잡는 애구나...내려찍기 세번 정도에 킬.
종의 가고일
위대한 솔라 형님이 다 해줬음 ㅋ
산양머리 데몬
똥개들 때문에 수십트하다가 결국 공략에서 본 화영병으로 해결.
탐식의 드래곤
공략에서는 호구라고 하던데 왤케 강한가 했더니 위에 버프 주는 넘을 안잡고 싸우고 있었음.
버프 주는 넘 잡고 나니 과연 호구.
방황하는 데몬
수용소 데몬보다도 훨씬 어렵게 킬...앉아베기 검의 출혈 효과에 감탄하면서 이때부터 앉아베기 검 매니아가 되버림.
쿠라그
쉽진 않았지만 공략 읽고 밀드레드 소환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킬.
월광나비
날아 다닐때는 베아트리스가 붙어 있을 땐 내가 교대로 패면서 킬.
아이언 골렘
운이 없었는지 계속 잡혀서 낙사하다가 방패 버리고 양손잡기로 돌격하는데 지 혼자 떨어져 죽음.
온슈타인+스모우
혼자 잡아보겠다고 설치다가 멘붕. 결국 솔라 형님 불러서 해결. 2회차에서는 기필코 온슈타인 셋을 얻으리.....
삼인귀
호구 끝.
짓무른 자
공략 몰랐을 때는 진심 이걸 어떻게 잡나 였는데 공략 보고 낙사로 킬.
화염의 사제
그럭저럭 어려움 없이 킬.
지네 데몬
역시 위대한 솔라 형님의 도움으로 겨우 킬.
시프
덩치가 너무 커서 공격 타이밍에 헤메다가 5,6트 정도에 어찌어찌 킬.
니토
호구 2 끝.
시스
저주 내성 반지 끼면 좋다는걸 몰라서 10여트만에 꽤 어렵게 클리어. (공략을 잘 보자 ㅜㅜ)
4인의 공왕
개인적으로 난이도 원탑이었음. 앉아베기로 아무리 패도 답이 안나와서 결국 하벨셋 입고
양손 대검들고 맞다이 떠서 킬.
혼돈의 못자리
짜증 120%. 가뜩이나 점프 액션에 약한데 마지막 1타 남겨놓고 수십번은 트라이한 듯.
영묘의 성수
보스라는 느낌은 없었음. 그냥 좀 크고 센 몹.
흑룡 카라미트
꼬짤 수십번 시도하다 결국 포기, 포기하니깐 의외로 금방 킬.
아르토리우스
적이지만 감탄이 나오는 액션과 묵직한 중압감을 느꼈음. 앉아베기+15로도 상당히 어려웠음.
그윈돌린과 프리실라는 잡을 생각이 없고 남은 건 그윈 뿐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게시판의 공략과 조언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