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램블 엔딩 봤네요.
생각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전부 마음에 들었고 마지막 의외의 반전에 반전도 괜찮았고요.
근데 스크램블 세계관이 로열 확장팩이랑 좀 비슷한 행적이네요.
만약 로열 스크램블 나오면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 시킬지 매우 기대 됩니다 ㅋㅋ
스크램블 하는 기간에 잠깐 스팀 가서 페르소나 4 골든도 구입하면서 10분 잠깐 해봤는데,
페르소나 4 골든도 재밌더라고요 ㅎㅎ
4월 11일만 맛 보고 바로 끄긴 했지만..
페르소나의 줄임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P5R = 로열
P5S = 스크램블 (아직 2회차 리스키 남음)
P4G = 페르소나 골든
골든도 시간 될 때마자 짬짬히 할 계획인데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ㅎㅎㅎ
페르소나 시리즈를 5 더 로열로 입문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더 로열 엔딩 후에 스크램블도 엔딩봤는데 더 로열처럼 음악도 좋고 재미있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3,4도 구매해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