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의 혼(뱅키시 소울)
용과 투신의 투쟁이 후대까지 영향을 미쳐 그 에너지에 매료되어 최강을 목표로 하는 투사들이 온 세계에서 집결한다.
여기서는 그런 투신의 영혼을 둘러싸고 싸우는 투사(파이터)들을 소개한다.
서로 이끌리는 투사들
과거 용과 투신의 싸움이 있었다.
땅을 가르고 하늘을 가를 정도로 격렬한 싸움 끝에 용에 일격으로 투신의 영혼은 부서지고,
그 영혼의 덩어리는 여러 개가 되어 온 세상에 흩어졌다.
그 에너지는 손에 든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겨 싸움의 운명이라 말해질 정도의 힘을 가져, 새로운 싸움의 마중물이 된다.
그리고 지금 그 힘을 노리는 자, 고집하는 자, 의존하는 자, 경계하는 자,
투신의 영혼을 둘러싼 자들에 의해 끝없는 싸움의 불똥이 떨어지려하고 있었다.
다시 찾아오는 격투
격투로부터 수백년...
세계에 흩어진 에너지는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용이 눈을 뜨며 사람들의 투쟁심이 커져 투쟁의 세계가 찾아왔다.
투신
용에게 패배해 혼이 깨진 투신의 몸은 돌이 되었고 그 주위는 당시 싸움의 참상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또 투신의 몸통에는 용의 창이 꽂혀 있다.
용
일찍이 투신과 사투를 벌여 그 영혼을 부쉈던 용.
투신의 에너지에 반응에 오랜 잠에서 깨어나 지금 다시 그 영혼을 멸하기 위해 행동한다.
싸움의 운명에 몸을 던진 청년
스스로 개조한 로켓 톤파를 구사하며, 불꽃과 회전에 의한 난폭한 돌진 기술과 타격 기술을 특기로 한다.
얼핏 기계에 의지하는 하이칼라보이로 보이지만 수많은 아류 기술 뒤에는 고대무술 '나선류'의 진수가 보인다.
지하이종(언더그라운드) 레슬링계의 여제
그 각선미가 그리는 굉장한 킥에, 적은 매료되어 천국까지 차올려진다.
어느 사이보그 국가의 영관
전신에 박힌 중화기에 의한 압도적인 면공격으로 적을 쉽게 접근시키지 않는다.
투신의 영혼의 에너지는 그와 그의 나라 백성의 동력원이기도 해서, 생사에도 직결되는 혼의 쟁탈전에 달갑지 않지만 말려들게된다.
라디칼하고 케미컬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투신의 영혼의 에너지를 이용한 실험에 집착으로,
그 힘이 가져오는 작용에 마음을 빼앗긴 탐구신의 화신.
실험으로 부족해진 덩어리를 찾아 싸움에 참가하는 것은 스스로의 의사인가, 아니면...
이상한 액상 생명체
...투신의 영혼에 의해, 엉뚱하게도 의지를 얻어버렸다...라고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그런지 아닌지, 원래 자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전혀 기억할 수 없다.
자기를 깊이 탐구하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하다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투쟁에 몸을 던진다.
마주치는 운명
라이벌들과의 격투를 벌이는 라젠 앞에, 불쑥 나타난 옛 선배.
'나선류'에서 보이는 윤회의 소용돌이. 그 '뒷면'까지 개안한 남자는 그 몸에 투신을 멸한 '용'의 힘을 담고 있었다.
도전, 패배, 공투
투사들은 서로 이끌리기 때문에, 만나는 순간 싸워야 할 상대라고 인식할 수 있다.
투쟁의 패배는 곧 죽음을 의미하나, 의지가 강한 자는 다시 투쟁할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투사들을 때로는 적대하고, 때로는 공투하며, 최강의 용의 앞으로 인도된다.
번역 출저
TCG 갤러리
나중에 부활한 투신도 내준다는 떡밥을 뿌리고 있군요
나선류 이거 완전 풍신류인데요...? 그렇다고 갑자기 라젠이 데빌화되고 그렇진 않습니다만
VS로 액션듀얼하면 재밌을거같아요.
교룡이 라젠의 사형이라.
아니 잠깐 록이 투신 시체였어…? ㄷㄷㄷ
나선류 이거 완전 풍신류인데요...? 그렇다고 갑자기 라젠이 데빌화되고 그렇진 않습니다만
나중에 부활한 투신도 내준다는 떡밥을 뿌리고 있군요
VS로 액션듀얼하면 재밌을거같아요.
교룡이 라젠의 사형이라.
아니 잠깐 록이 투신 시체였어…? ㄷㄷㄷ
자오롱은 혼자 동일 속성만 요구해서 이질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리우스의 힘을 담고 있다니... 그럼 나중에 요구패가 땅/땅이나 어둠/어둠인 바리우스 세력이 추가로 나올 수도 있을까요?
그래서 플루톤이 쌉구데기였던 것인가
과연 라젠 주인공에 걸맞는 성능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