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 정리해보자

다다음 팩에서 나올 페어리테일이 카드군이 되었는데 정작 이 카드는 <요정'의' 전희>라 쓰고 페어리테일이라 읽어서 홀리하지 않은 광타천사와 같은 꼴이 되었다 심지어 먼저 나온 카드라서 광타천사처럼 미리 해결할 수도 없다
그런데 콘마이 놈이 내놓은 다른 카드들 때문에 멀쩡한 카드를 수정해야한다는 말법적인 상황이다
그래서 좋든 싫든 손을 봐야한다
하나는 <페어리 테일>이라 쓰는 것이다 실제 간단하지만 이러면 만에 하나라도 페어리가 카드군이 되면 곤란해진다(정작 에인션트 페어리=상의 이름은 고대 요정이라 했으니 나무삼)
하나는 <페아리테일>이라 쓰는 것이다 이것도 실제 간단하지만 <데먼즈 체인>같다
하나는 룰상 페어리테일 카드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이미 tcg에서 했던 짓인데다 비효율적이라는 것도 드러났다
하나는 다다음에 나오는 카드에 <"페어리테일" 이외의>라는 효과 텍스트를 쓰는 것이다 이러면 이 카드는 확실하게 제외하는 것은 가능하나 이러면 루카=상의 다른 페어리테일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하나는 말법적이지만 카드군 자체를 <요정전희>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시대착오적이며 또한 말법적이다
콘마이=상 제게 길을 알려주십시오
◆모른다 그런 건 내 관할 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