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플레이해보니 눈에 거슬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맵 빠른 이동할 때 처음에는 주변 텍스쳐가 뭉개져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디테일이 생기면서 완전한 맵 형태가 됩니다
이를테면, 토리고 마을로 빠른 이동 시 바닥 텍스쳐가 옛날 3D게임처럼 되게 밋밋하게 노출됐다가
한 2,3초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잦습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스위치의 GPU가 제노블레이드2의 그래픽을 버거워하는 것 같은데요
혹시 이런 현상이 저에게만 나타나는 게 아닌가 싶어 여쭤봅니다
계단현상 말씀하시는거면 저도 그래용 예전부터 그랬어요.
저는 잘모르겠던데...
보통 3d 게임들이 처음엔 가장 낮은 품질의 텍스쳐만 우선 로딩해서 형상부터 보여주고 접근할수록 고품질 텍스쳐를 로딩해서 보여주는 식인데, 빠른이동으로 장소 자체를 건너뛰면 그렇게 순차적으로 로딩할 수가 없으니까 사방이 전부 찰흙덩어리가 됩니다. 딱히 제노블만 그런 게 아니고 웬만한 겜 다 그래요.
팝인 현상인가 보네요 원래 그럽니다 일종의 로딩 같은거
발매초기부터 플레이했던 유저입니다 빠른이동후 텍스쳐 뭉게져있다 돌아오는거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오픈월드겜인데도 로딩이 엄청 빠르던데 그때문일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의문이 모두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