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blog.naver.com/gogal_stj/40183763079
삼국지5에서 참모가 해주는 조언이 항상 맞지는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참모가 틀린 조언을 했을 때 간파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마등을 군주로 골라서 실험해봅시다. 예를 들기 위해 마등으로 손권에게 동맹을 걸어보죠.
위의 그림을 보시면, 손권에게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동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참모는 동맹이 성사될 것이라고 조언하죠. 이럴 때는 참모의 조언이 틀린 겁니다.
따라서 조언의 반대로 행동하면 동맹을 성사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죠.
이 방법은 동맹만 아니라 다른 커맨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진상할 때 상대국에게 얼마나 퍼주면 진상을 받을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아래 스크린샷을 보겠습니다.
이처럼 터무니 없는 조건인데도, 진상이 성공할 거라고 조언하죠. 이 조언은 틀렸습니다. 조언과는 반대로 행동합시다.
조언과 반대로 행동하니 성공했습니다.
내부의 적이 무서운 법이죠. 그러니까 참모의 틀린 조언은 이 방법으로 간파해냅시다.
일단 참모부터 자르시는게...
참모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참모의 말대로 해야할지, 반대로 해야할지 확신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참모가 아예 없으면 판단에 확신을 가지기 어렵죠.
등용에서도 활용 가능한가요?
등용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참모가 양추인것부터 함정!
근육머리 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