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은
전 캐릭 음성지원
하다못해 마을 NPC도 음성이 있다.
때릴때 기합소리나 맞을때 비명
마법 쓸때 마법이름 외침서 음성으로 나온다 이 부분은 정말 좋다.
캐릭터 모댈링도 나쁘진 않다 프림 포포이 정령들 꽤 어울리게
만들어 놨다
아 이밴트 종료후 여관애서 잘때마다 지들끼리 회화 이벤트
꽤 재밌게 봤다
자 이재 단점을 말해보자….
이건 평균적으로 2-3 시간에 한번이다만
운 없으면 10 분 이내에도 종료된다 뭐 그나마 자동세이브가 있지만
트로피 한다 파밍 하다가 아이템 먹고 종료나면…….
필자는 그런 적은 없지만, 파밍 상자가 뜨고 열기 전에 접종이 몇 번 났었다;;
패치 돼서 덜하다곤 하나 아직도 난다…….
불친절한 아이템 설명
솔직히 팔긴 파는데 이게 내가 차고 있는 거 보다 좋은 건지
나쁜 것인지 알려면 세이브 하고 다 사다가 비교해 봐야지
방법이 없다…. 돈이 모자란 게임은 아니지만
초반앤 성배나 호두 살 돈도 빡빡하다.
그냥 오리지널 성검전설 2 느낌을 살리려 한 것 일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불편하다
대포 이동
떠올릴 거라 생각한다. 거대한 대륙에 올라가서 떨어지는
어렸을 땐 꽤 웃으며 `저게 이동이 가능한가? 역시 게임인가….`
싶었다만 그냥 대포 이동함 로딩 후 다음 대륙…….
뭐 날아가는 월드앱 로딩 시간때매 뺏나 보다 싶지만
참 합리적이면서도 아쉬운 부분
잦은 미스 & 전투 방식
그 누운 놈이 좀 강한 몸이라고 한다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중요 하지 않다
그냥 계속 때린다. 심하게 댐이 늦게 뜨니 내가 더 때린게 미스인지 댐이 들어가서 죽은건지
원본 성검전설2를 최대한 계승하려고 한 거리고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 되지 않는다. 전투가 너무 재미없다.
마법 아님 못 죽이는 놈도 종종 나오고 이때부터 슬슬 마법 위주로
진행하고 그러다 보니 무기숙련도가 안 올라 더 안맞고 악순환이다
특이 달의 정령 마법 업소브 를 얻음 거진 무한 mp라 더욱 마법에 의지한다….
뭐 루나의마법 러쉬를 걸면 되지만 일일이 걸어 주기 귀찮기도 하고
루나는 후반에 나오고,,, 프림은 업소브를 못쓴다. 매번 500 하는 호두 맥이기도 귀찮다
이때쯤이면 드는 생각은 `이게 액션 RPG 맞나…? ` 그땐 용케 이런 게임을 했구나….`
싶은 생각 많이 든다;;
인물은 그냥 이름만 나오고 캐릭터 모델링이 끝 부가 설명 전혀 없음
몬스터도 마찮가지 hp mp 드랍 아이탭 약힌속성 강한 속성
당연히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도감이 왜 존재하는가... 트로피 조건 채우라고 만든거 말곤 딱이 만든의미가 없어보인다....
성배로 부활하면 MP는 회복되지 않는 것인가 …….
패치가 됬다곤 하나 아직도 강제 종료가 일어나고
30개 좀 넘는 방어구 수치 표기해주지 그게 그렇게 어려웠나….
3가 이 정도로 나온다면 대환영이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성검전설 2를 해본 사람중 우애 리메이크가 되었나 정 궁금하면 모를까 사지 마라
이건 리메이크 시크릿 쾌스트 같은 것도 없고 오프닝 엔딩 다 같고
솔직이 너무 성의 없다
이거 사느라 쓴 돈보다 이거 사다 한 시간이 아깝다.
저처럼 한정판 산 사람은 ...에휴 내가 미쳤지.
솔직히 리메이크를 했으면 2편 계승이 아니라 2에서 좋은 시스템+3와서 편해진 시스템해갖고 나왔어야했다고 봄. 1 리메이크도 이랬는데 그건 가격이라도 싸서(1500엔) 해줄만 하다고 했다만, 2는 겜도 이렇고 가격도 가격인지라 이제 스쿠에니 리메이크는 걸러야 답 3 리메이크도 이따구로 나올거 같음;;
마법설명 없는 거 2차 전직 탬 더럽게 나오지 않는 거 빼면 딱히 불만 없었는데 또 그대로 나올 듯도 싶네요;; 아 마지막 장비도... 그래도 나왔으면 하네요
아 하나 더 불만은 음악입니다 어렌인지 음악도 들어줄 만한 건 있지만 1993년에 만든 원곡 보다 못한 게 다수…. 뭐 원래 성검전설 2 음악이 많이 좋긴 했지만 미디 음악을 어렌인지해서 정말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망치는 건 뭔가요……. 3도 음악 지렸는데 당시엔 음악도 2 짝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