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풀 것이다~ 어차피 천천히 완화해줄 것이다~ 이런 희망회로는 누구나 합니다.
근데 얘들 지금껏 전적 보면 이걸 빠르게 해준적이 전혀 없음. 핀드도 돌던 사람들이 거의 졸업하고 나서야 이벤트로 풀었고 프레이도 슬슬 졸업자들 나오는 현 상황에 완화 이벤트라고 부를 수 있는건 패널티 안고가는거랑 다를게 없던 새친구 추가 재료뿐입니다..
크로니클/85~90파밍 시절에 사람들이 치를 떠는 이유는
누구는 운이 쩔어서 한달만에 풀셋 맞출 때, 누구는 돈 다 쏟아부어가면서 미친듯이 돌았는데 초월을 해서야 풀셋 맞추고 있던게 그 시절 던파입니다.
근데, 정가라는 안전 장치를 지들이 만들어 놓고 갑자기 다시 정가를 빼버리고 운빨 ㅈ망겜으로 쳐만들어놨는데..
물론, 의견 다르다고 무작정 쓴 소리하고 욕하는건 잘못된 거고, 내가 그렇게 쓴소리 내뱉고도 아 좀 더 좋은 표현으로 해도 됐는데..하는 상황이지만
지금 상황은 대다수가 부정적이라서 감정적으로 거친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반대 의견인 사람들이 안고 가란것도 아니고 타협점이란게 없는 상황이에요 지금은.
다 같이 게임하고 같은 시간에 컨텐츠를 소비했는데 누구는 이미 다 끝내고 앞에 가 있을 때
누구는 언제 생길지 모르는 완화 장치(이벤트,패치) 기다리면서 계속 같은 던전 돌라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게다가 이건, 스킬구조를 건드는 패치라서. 이 파밍에서 뒤쳐지면 장비 파밍보다 격차와 박탈감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스킬 구조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컨텐츠이며 이걸 기준으로 밸패할 거라고 선언했다는 걸 잊어선 안 됨 파밍의 즐거움 이전의 심각한 문제가 있음
스킬 구조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컨텐츠이며 이걸 기준으로 밸패할 거라고 선언했다는 걸 잊어선 안 됨 파밍의 즐거움 이전의 심각한 문제가 있음
밸런스 패치거리를 룬탈에 안박아놨으면 정가 없어도 상관없을 컨덴츠였는데 밸런스 패치 중단후 밸패를 룬탈에 박아놔서 정가소리 급해진거임
TP 개선을 해도 충분히 만들걸 굳이 탈리스만과 룬이라는 컨텐츠를 앞세워 내놓은게 좀 이상함... 과거에 TP개선이란게 없었다면 이런말을 안썼겠지만 개선을 했었기에 줬다 뺏는 느낌이 있어선지 지금의 룬탈에 특성이 공감이 안감. 파밍 루트는 더더욱 과거로의 회귀로 밖에 안보임
근데 운빨로 앞서가도 이게임 할게 뭐있음?? 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