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2 시절 1세대 죽음의 기사 로망 살리기 워낙 힘듬

애초에 와우 리분때부터 죽기 시놉시스가 그것도 리치왕 아서스가 직접 수제자로 키워낸 죽기중 한명이라

워크3 이후 타락한 성기사 2세대 죽음의 기사 컨셉인건 나도 알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데

1세대 죽음의 기사 설정이 오크 흑마법사 인간 시체에 빙의시켜 부활해서 그 설정때문인지

불성때 레이드몹으로 나온 초대 1세대 죽음의 기사 테론 고어핀드도 흑마법사 스킬셋 쓰고

얘가 입었던 일부 파츠인 최ㅁㅁ지 흑마룩 티어5도 1세대 죽음의 기사 컨셉 어느정도 차용했듯

와우에선 고흑 파흑이랑 부죽이 서로 나눠 갖고 갔는데 

이제 부죽도 워크2 죽음의 기사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형적인 판타지풍 마검사 컨셉에 더 가까워졌으니...

아무튼 워크3 이후 2세대 죽음의 기사로 확립된 죽기 파생룩들 대부분 와우 티어는 

다른 작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어둠속성 기사 흑기사 등등 스테레오 타입화 된 룩인데

워크2 죽음의 기사가 나즈굴의 이미지를 차용한 올드스쿨 타입에 가깝지만 

오히러 지금 와서는 보기 힘들어진 컨셉이 되어버린 탓인지 

와우 리분때 당시 할때부터 워크3 아서스 켐페인을 형이 하던거 뒤에서 보고

주인공 같던 캐릭터가 다음 켐페인에서 적처럼 되는거 보고 충격먹은 적이 있는데도

워크2 죽기가 더 좋음

워크2 죽기 컨셉이랑 가장 어울리는 후드 혹은 로브 컨셉인 티어룩이 지금까지 판다때 한번 드군 떄 한번 

딱 두개 뿐이니 원....

이건 죽기 티어는 아닌데 냥꾼 룩 중에 후드룩 많고 티8이 죽기 컨셉에도 어울리고

술사 룩 중에 킬트 있어서 유사 죽기룩 만들어 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