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엔딩까지 영상모음입다. 한글자막은 재생 후 유튜브 캡션을 켜주세요.
원래는 레이서 영상이랑 같이 올리려했는데, 20만SP를 털리고 마음이 부러졌습니다...
이건 스토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엔딩은 좀 공감이 안가네요.
그렇게 법을 수호하던 주인공이 이렇다할 계기없이 어둠의 다크에 물들기라도 한건지.
다크나이트의 하비덴트 같은 묘사라면 좋았겠지만, 이 엔딩은 달리는 거밖에
목적이 없는 평범한 범죄자(레이서)가 된거처럼 보이는데...
제 생각에는 경찰로서 레이서들을 잡다가 레이서의 눈이 뜬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레이스의 매력에 점점 중독되서 자신도 레이서가 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