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2일 환불글을 마지막으로 현타와서 탈주했던 "분홍에 분홍에 의한 분홍을 위한"입니다. 이 글 쓰고 다시 매장당할 예정입니다.
앞서 11월 8일부터 락스타와 한닌과 씨름하고 있다고 언급드렸습니다만, 락스타의 결과가 공지되어 전언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미안, 당신의 열화와도 같은 요구에 포기하고 환불 해줘라고 얘기했지만 본사가 그러지 말래. 그타V랑 트릴로지 Pc 줄테니까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갑자기 본사가 개입했다는 사실에 분노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한닌에 따졌으나, "개발사의 승인"만 있으면 해주겠다던 한닌이 갑자기
"본사가 그러지 말랬다"라는 통보와 함께 환불은 안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어떻게든 받고 싶으면 분쟁신청을 다시 하거나 민사소송으로 넘겨라고 사실상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이제 더 이상 일반 소비자로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하고 남깁니다.
지사가 아닌 일본 본사의 규정이 인용되어도 괜찮은건지에 관해 분쟁신청을 다시 한번 넣긴 했습니다만, 권고사항으로 내려온 이 시점에서 이게 효력이 있을진 장담할 수 없습니다.
GTA 트릴로지의 결함을 호소하시는 닌텐도 유저분들은 락스타 계정과 트릴로지 닌텐도 버전 구입 영수증을 지참하셔서 락스타 고객지원에 겪은 결함 내용과 보상 요구를 하신 뒤 최대한 빠른 탈주각을 마련하십시오.
(주)닌텐도, (주)한국 닌텐도는 환불이 포함된 요구는 어떠한 경우에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다운로드 같은거 다신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