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너무너무 잼나게 즐겨서, 출시전 엄청 기대하고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악평에 걍 잊고 살았는데.
요즘 패치 잘되서 할만하다고 하고 50프로 할인도 하길래 산안드레스만 보고 샀어요 ㅋㅋ
초반이긴 하지만 플레이하는데 불편한거 없고 한글에 넘넘넘 재밌어요 와 ㅋㅋ
cj 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들을수 있어!! 하하하 얘네가 이때 이런얘기를 했구나아 하고 옛 감성 분위기에 취한다 취해~ 캬~
cj 타투 텍스쳐도 고퀄 텍스쳐로 바뀌었고 더 간지나고 멋져요 ㅋㅋ
2004 년 슴살때 영어 알아듣지도 못하는데도 엄청 재밌게 했는데,
마치 그때로 타임머신타고 간듯한 향수가 느껴지네요 진짜
gta5 에 길들여져서 옛 구식 시스템에 금방 흥미 잃을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2시간 순삭됬네요..;;
이 분위기 갬성 너무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