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리웹`바운서'님께 무한한 감사를!!!
덕분입니다. 님 리플보자마자 바로 따지는 온라인트로피+플래티넘.
이번작 상당히 괜찮군요. 게임성이랑 뭐 이런건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뭐 이제 5랑 비교하고 이런건 피하려구요. PS3인데 이제 이게 젤괜찮은것이 되야죠.
5때는 N64때 노머시가 최고라 안했습니까? 각설하고 게임성이랑 이런건 확실히 좋아진듯합니다.
다만 거슬리는것은 무게감이랄까. 락키의 사모안 드롭이라던지,삼치의 스파인버스터등을 보면서
상당히 아쉬운게 너무 가볍게 내리 찍는듯해서 묵직한감이 없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좀 아쉬운건 언제나 로스터죠. 하지만 이번작은 나름 레전드를 잘뽑아내서 맘에 들었지만
예전에 있었던 로디 파이퍼나,브렛하트,호건시리즈등은 뺀것이 상당히 아쉽더군요. (케빈내쉬는 뭐야...)
괜시리 이전겜인 WWE 올스타즈가 생각나더군요. 로스터는 DLC포함 확실했으니.
이번작은 아예 DLC를 팔아먹기위해 풀로스터를 밝히고 시작했죠. 숀도 거기에 있으니...
하지만 뭔가 크게 아쉬운 DLC랄까요. 디바추가도 좋긴한데, (스테이시가 왜 없는거냐!!!) 아쉬워요... 아쉬워요...
역시 한글화도 아쉽군요. 이겜이야말로 대사와 에디트로 잼나게 노는 맛이 강한 게임인데... 성민수님 그리워요...
뭐 대충 이정도랄까요. 하지만 정말 간만에 할만한 WWE겜이 뜬듯합니다. 적극 권장하고요. DLC만 기다려봅니다.
호건은 왠만하면 안나올거같습니다. 골드버그도 WWE랑 서로합의보지 않는한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