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러스트마스터t16000m 쓰로틀셋이 중고가 13만원정도 신품18만원정도 형성돼어있음.
호환성좋고 버튼 많고 입문용 스틱으로 좋다 생각함..단점은 쓰로틀이 처음 좀 뻑뻑한데 플라스틱용 실리콘 구리스 도포해야한다하던데..
무시하고 쓰다보면 길들여저서 뻑뻑한건 덜해짐.
비행스틱은 의자팔걸이 정도 위치가 어깨에 부담도 없고 좋은 포지션 같음
책상위에 놓고 장시간하다보면 좀 어깨가 부담스러움..
무엇보다 강하게 어딘가에 거치해야 스틱이 들리는 불상사를 막는데
이 거치대가 생각보다 비쌈 좋은건 두짝해서 한 15만원선임..
그리고 거치공간도 제약이 있고 해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까합니다.
랩데스크(무릎책상)하나 사서 벨크로테잎(찍찍이테잎) 아주조금씩 붙여서 본인이 원하는위치에 붙여서 쓰면 여기로 저기로 붙였다 뗏다 쓸수 있어서 정말편함
테잎고정력 너무 강하니 조그맣게 써야함 ..
비행기에 따라서 센터나 우측으로 포지션 체인지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소파 ..방바닥..의자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해짐
굳이 비싸게 지출하지 않아도 비행환경 꾸밀수 있으니..가격이 부담스러우신분들에게 추천드려봅니다.
아 무릎책상 밑에 받침쿠션이 붙어있어서 무릎위에서 편하게 자리잡아집니다
좋내요~ 무릎책상 정확한 상품 이름 알수 있을까요?
에르고미 랩데스크 일꺼에요 이거 사이즈 있는것도 있으니 사이즈 잘보고 구매하셔요.
혹시 왼손잡이신가요?
오른손잡이에요 저기 검은줄쪽이 배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