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놀고 있습니다.
뷰티플이 플삼으로 나오지 않은건 실망이지만~ 그래도 더 파워업 해서 게임을 내주니~
완전판 스테이션 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습니다.(삼돌이는..단지 없어서 못할뿐이고.ㅠ)
대충 리뷰 점수나 cm등을 보면 역대 최강 괴혼이라고 느낌이 팍팍 옵니다.
군대 있을때 말년 휴가때 나와서 즐겼던 왕자님~ 처음 접했을때의 한글화 센스와
아바마마의 변태성은 절 감동시키기에 충분 했거늘...(주제가가 의외로? 좋았습니다)
괴혼 하면 센스도 센스지만~ 독특하면서 멋진 음악들이 또 크지요.(상당수의 명곡들)
단지 예약까지 해 놧으면서도 아쉬운건 비한글화 라는점..ㅠ.ㅠ
cm만 봐도 독특한 센스가 욕구를 치밀어 오르게 했었는데...솔직히 뒤통수 맞은듯한
감은 잘 씻기지 않는군요.
한글화 라는게 단순히 게임 플레이의 의사소통 만을 담당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은
페3,4에서도 이미 검증된 바 인데 말이죠. (우린 현지화된 현실감과 공감을 느끼고
싶을뿐... 일본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거늘..ㅠㅠ)
그래도 예판 오면 신나게 즐길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비한글화라고 놓치기엔 또
아까운게 이번 작품이라.......;;
사과까진 바라지 않고 psn을 이용한 한글화 패치는 안되겟니~~~? ㅠㅠ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이번작의 단점이라면 이부분이 가장 클것 같네요.
삼돌이 버전은... 에효... DLC 스테이지 죄다 구입해서 플레이한 입장으로 "사지마세요"를 외치고 싶습니다. 그것도 정발 확정되기전에 아시아판 예약으로 비싸게... ㅠ.ㅠ 그리고 이제 비한글화 시대에 대비해서... 간단한 일어 영어는 익혀둬야겠어요. 괴혼같은경우 어려운 일어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기회에 나중을 위해 공부를 하심도 괜찮을지도....
특유의 게임성과 멋진 음악에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카타카나로 말씀하시는 아바마마 자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