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저 친화적
과거 DLC 무료 정책..
윗사람들에게 미움받기 딱 좋은 스타일 이죠.
잘보이기 위해서는, DOA처럼 쥐어 짜는게 맞을텐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전작의 실패와, 제작비 상승으로 결국에는 DLC를 선택 ㅠㅠ)
2. 비겁한 짓은 하지 않는다.
PC의 SSD 로딩 장면에서, 프레임이 급 상승합니다. (표준 30프레임)
철권 7에서, 유일하게 프레임 리미트가 해제된 구간이네요.
철권과 끈끈한(?) 관계인 소니가 달가워 하지 않을만한 내용입니다.
(콘솔과 아케이드의 매력을 감소시킴)
하라다는 남들 눈치 보느라, 일부러 기능을 제거하는 사람이 아니네요.
제가 하라다였다면, 저렇게 못했을겁니다.
자신의 성공에 방해가 될만한 일도, 소신껏 유저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네요.
요즘은 게임업계가 예전에 게임 하나 패키지 낼껄 3번은 짤라서 내고 예전에는 하드웨어가 못받쳐줄 정도로 완성도 고집하던걸 모든 플랫폼을 위해 퀄리티를 내리고 내리고 하는데 그런점에서는 철권7는 좀 역행하는 느낌은 있네요; 칭찬해줘야 할듯
거기다가 요즘 일본 게임제작자들 노력안한다고 대놓고 깠었죠. 진짜 피씨 이식작만봐도 일본 게임 제작자들이 얼마나 엉망인줄 아는...
요즘은 게임업계가 예전에 게임 하나 패키지 낼껄 3번은 짤라서 내고 예전에는 하드웨어가 못받쳐줄 정도로 완성도 고집하던걸 모든 플랫폼을 위해 퀄리티를 내리고 내리고 하는데 그런점에서는 철권7는 좀 역행하는 느낌은 있네요; 칭찬해줘야 할듯
플스 프로 팔려고 노멀 최적화를 안했다며 욕먹던데.. 이사람 하는걸 보면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일본 게임제작자들 노력안한다고 대놓고 깠었죠. 진짜 피씨 이식작만봐도 일본 게임 제작자들이 얼마나 엉망인줄 아는...
코에이는 일부러 하향을 시키더군요. EA스포츠 시리즈도 그렇고.. DOA 5는 ㅋㅋㅋㅋ 하라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한 게임을 20여년간 파고 든다는 점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스파와 함께 최장수 게임인듯. 버파랑 솔칼은 증발했는데 말이죠.. ㅠㅠ
코에이 테크모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지만 기술력도 같이 부족한거 같더군요
일부러가 확실합니다. DOA는 추가맵도 콘솔만 내줬습니다. 기술력이 전혀 필요 없는 부분인데 말이죠. 코스튬 모드 만들면 후속작 PC로 안낸다고 협박까지.. (옷장사 방해는 용서 못해!!) 하라다는 어쩔 수 없다며, 맘대로 하라던데.. 그릇이 다른듯 ㅎㅎ
아ㅎㅎ 기술력이라기보단 이식 능력이 부족하다는게 맞겠네요 DOA 온라인 매치 미룬거 생각나시죠? 그리고 성의도 없구요
DOA 스팀판 옵션 설정보고 무슨 90년대 게임 보는 줄 알았습니다
확실한건 고집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 고집 잠시 제쳐두고 줄리아 부활 좀 굽신...ㅠ_ㅠ
하라다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