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레치 업데이트 된거보고 '어머 저건 질러야해!'하고 질렀습니다.
가슴크기를 키우면 가슴이 묘하게 각진게 불만이였던걸 해소해 주긴하는데, 패드 살색이 케릭터피부색보다 묘하게 밝아서 톤차이가 좀 심한데다.
코스튬 컬러에 의해 컬러도 변할줄 알았는데 흰색에 테두리 보라색 고정이라 여지껏 검정,백색,빨간색 귀여운옷 한정 핑크 위주로 모아온 코스튬이 매칭이 되는게 거의 없습니다...
폭유 패드를 처음 봤을때 츠웰하툴 백색에 쓸만 하겠다 생각 했습니다.
사실 재법 어울립니다.
그런데 조금만 확대 되도 보라색 테두리가 눈에 확 띕니다.
그것만 빼면 거짓말처럼 딱 맞습니다.
다른복장도 이거저거 입혀봤지만 역시 보라색 테두리가 지나치게 튑니다.
그래서 아예 보라색 복장을 찾아봤는데 코스튬 버전 에쿠에스티오(초기복장) 하고 아웃웨어 버젼 하나씩 밖에 없군요.
비슷한 색 베이스 웨어라도 있으면 좀 나을거 같긴한데 마땅히 생각나는것도 없습니다....
올라오자 마자 5천메세타 정도로 구입했는데 그냥 그레이스 부스터나 살걸 그랬습니다.... 싶었습니다만
그래도 캐릭터가 걷거나 뛸때 미칠듯이 흔들리는거 보니 마음이 평안해 지는군요.
제 캐릭터에도 적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