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5까지는 강화 못하고 30강에서 멈춘 상태지만 (35까지 강화가능 상태)
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선택한 바운서를 히어로 등장과 함께 접고 정말 백만년만에 다시 바운서를 꺼내들었습니다.
바운서를 하면서 스킬트리도 막찍고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별 좋은 기억은 없었는데, 히어로 키우면서 딜이라던지 여러가지 신경쓰면서 키우면서 알게 된 지금
우연히 15성 서펜 프렌져가 드랍되서 사용해봤는데...
이거 내가 알던 제트부츠 바운서가 아닌데?
무기도 아트라 14성 제트부츠 쓰던 마지막의 제트부츠 바운서와는 1단계 높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강해진건 좀 많이 놀랐네요.
특히 서펜 프렌져의 잠재능력인 빈트지커 데미지 강화...
엑스트라 하드의 심원의 어둠 마지막 페이즈에서 제트부츠기어 꽉 채우고 빈트지커를 파생해서 사용해보니
27만 나오는군요. 제트부츠기어 꽉 채우는건 별로 어렵지도 않고 발차기로 계속 차고 올라가면 순식간에 차는데다 성능도 괜찮으니
이건 뭐 딜뽕도 이런 딜뽕이 없군요. 아직 78레벨인데...
대략 PP회복에 3초, 발차기로 기어 채우는거 1~2초., 빈트지커 약 1~2초
4초당 54만. PP 회복에 3초. 빈트지커 두번 날리면 PP 완전 소진이니 4초에 54만
히어로도 이렇게는 못뽑아냅니다만?
거기다가 바운서는 약점속성을 얼마든지 바꿀수 있으니 이건 완전 개사기 아닙니까?
요즘 제트부츠가 많이 보이던게 이것 때문?
잠재능력은 빈트지커의 파생까지의 속도 상승과 파생공격의 공격범위 확대입니다. 자체적인 성능은 15성 중에 하위지만 유니크한 성능이 꽤 좋은 무기죠.
그럼 저게 15성으로써의 데미지 성능만이라는 건가요? 무섭다;;;
네 15성 최하급 위력이고 아트라이크스나 시온무기를 카테고리변경해서 테스트해보시면 훨씬 더 높은 수치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