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분께서 다캐릭 운용이 장점이 많다고 하셔서 피드백 받아들여서 지금 3캐릭 굴리고 있잖아요?
먼저 제 1 캐릭터 "MOBIUS"
이 캐릭은 히어로 고정으로 갈 생각입니다.
제 2 캐릭터 "CIPHER"
팬텀 하나로만 쭈욱 밀고갑니다.
제 3 캐릭터 "에스텔"
현재는 택터 / 바운서를 쓰고 있지만, 애초에 신규 상위 클래스인 에트와르를 가정해서 만든 캐릭터입니다.
택터 / 바운서는 이제 너무 오래 지겹도록 해서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지금 처럼 75레벨 유지하면서 존버하다가 에트와르 나오면 바로 갈아타고 에트와르만 쭈욱 밀고 갈 생각입니다.
한때는 제가 바운서와 텍터를 좋아해서 처음 선택해서 시작한 클래스인데요
힐러를 좋아해서 그렇게 골랐죠. 그러나 현재는 다들 피흡인자를 붙이고 운용하고있고
그로인해 텍터의 자리가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바운서도 아무리 해식PA가 나왔어도, 여전히 뭔가 좀 어정쩡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최근 다시 키우다가 때려쳤습니다.
그래서 히어로와 팬텀을 쓰면서 상당히 좋은 상위 클래스라는 것을 느꼈고
히어로의 회피메인의 전투와 무시무시한 딜 퍼붓기에 매료되어 쭈욱 쓰게 되었고
팬텀은 이녀석은 원거리 전투도 무시못할 딜을 넣는데다가 카타나의 순간폭딜에 경악을 한번 했고,
로드의 경우는 데미지를 주는 필드를 전개하는 PA가 상당히 좋고 서포트 역할로도 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클래스라 생각하여 팬텀도 제 2 캐릭터의 클래스로 지정하고 쭈욱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제 3 캐릭터는 적당히 데일리 미션 / 오더용으로 굴리다가 이제 에트와르 나오면 그것만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이제 제 4 캐릭터와 제 5 캐릭터를 만들 생각입니다.
75레벨 까지는 조금 무리이고 슈퍼하드런을 할수 있는 55레벨까지만 키우고 역시 데일리런용으로 쓸거에요.
초기에 히어로 개방할때 잠깐 써봤지만 소드가 헌터 썼던가요?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나고
레인져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나서 제 4 캐릭터와 제 5 캐릭터는 헌터와 레인져를 쓸것 같습니다.
둘다 서브는 뭘로 쓸까 고민이지만 추천하실만한 서브 있으면 피드백 받을게요.
팬텀 -> 에트와르 순으로 90레벨 작업 들어갈것 같고요
예상보다 팬텀이 일찍 90레벨이 되면 에트와르 전에 제 3 캐릭터의 택터와 바운서 90레벨작을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트와르 나오면 에트와르 먼저 90 찍고 더 할거 없으면 택터와 바운서 나머지 키울것 같아요.
이번달 지출이 있어서 이번달에 제 4,5 캐릭터 추가는 무리이고 천상 다음달에나 가능하겠네요.
많은 캐릭터를 한꺼번에 다 메인으로 운용하는건 폐인이나 할짓이고 저같은 직장인은 메인이 될만한 클래스만 주력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레벨업용 작업 보따리행;;;
저는 캐릭 30개 돌리는데 데일리는 돈 많이 주는 퀘만 받기만 하고 위크리 퀘 할때 덤으로 데일리 하는 느낌 위크리 할때 전부 팬텀 해서 캐릭당 15분이면 퀘 완료랑 템 정리까지 끝내는 편이라 토요일 하루만 달리면 30캐릭 금방 끝나요.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 팬텀 충전 무기액션이 범위랑 대미지가 좋아서 사포이에(이동) + 무기액션 2개만으로 금방 끝내는
30캐릭 미션하는사람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