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시작할 때 행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없이 까만 배경으로 시작해서 바로 지상에 낙하하는 장면으로 넘어간 것도 그렇고 이번 NGS의 무대는 평범한 행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대륙을 모험하는 평범한 중세판타지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진상이 밝혀지면서 여태까지 모험했던게 행성을 본뜬 거대한 우주선 한 척에서 벌어진 일이었던 판타지스타3과 많이 비슷하네요(시간의 계승자: 판타지스타3 처럼 본 제목이 뒤로 밀려나서 뉴 제네시스: 판타지스타온라인2 가 된 것도 비슷하구요)
안그래도 평범한 행성은 누가 봐도 아니고 PSO2의 마더 쉽이나 아카식 레코드에 준하는 존재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러고보니 이게 PSO2의 천년 뒤 이야기기도 하고 온라인 시리즈로는 사실상 이게 3기도 하고... 또 전작 고증에 미친 세가군요
정체가 뭔지 궁금해 미치겠네요ㅎㅎ 다음 스토리 업데이트가 기대됩니다
저는 거대한 실험장같은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굳이 기억을 없애서 내려보낸다는것도 수상하고 저 거대한 구조물도 인구수가 어느 수치에 도달했을때 대량의 돌즈를 보내서 수를 줄이는 감시탑같은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진실이 밝혀졌을때 유저들이 어떤반응을 하게될런지ㄷ
그러고 보니 부제목이 '새로운 창세기'이고, 주인공이나 마토이같은 가디언들을 신인류의 초석으로 만들기 위한 실험장일지도 모르겠군요!
중간에 진격의거인루트로만 안갔으면 하네요...뭔가 미묘하게 닮은 느낌이...
진격의거인 루트라면 돌즈도 사실은 인간과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전개일려나요 ㅋ
개인적으론 아크 서바이벌 스토리 느낌입니다.
아크 시리즈도 그렇고 비슷비슷한 스토리들이 꽤 있네요! ngs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돌즈는 사실 아크스 였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헐ㅋ 그건 그거대로 충격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