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3 올이벤트보면서 파괴하는자까지와서 쎈거부터 잡을라다가 좌절한다는 글을 쓰고..... 로사2로 잠시 갈아타고 일주일신나게 하다왔습니다.
다시 복귀하면서 여러정보들을 보고 히드라갑, 아수라 기술노가다 , 간파노가다 ,술법노가다 하고 최종정비하고 들이대니 -_- 너무너무쉽게 잡히네요.
첨에 들이댔을때랑 너무 비교될정도로 스펙차이가 많이 나지긴했는데 이렇게 긴장감없이 잡히는거보니 스펙업노가다를 머 이리 빡세게했는지 허탈하기도하고 -_-....
암튼 이제 다른캐릭들로 슬슬 엔딩볼려고하는데 일주일만에 와서 그런가 맵밝히는것도 기억이 안나고.....필수가 마귀전인건 알겟는데 마귀전최단루트도 전혀 모르겠고
그렇다고 모든이벤트다시 볼엄두가 안납니다...ㅜㅜ 7캐릭....
동료도 키워논것들(좀 여러개 됩니다) 아무렇게나 빠르게 합류시키고 깨고 싶은데 이렇게 다회차 주인공들 깰때 빠르게 깨는 루트 정리된거라던지 팁이 있으면
좀 갈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단팁이라 해서 별거 없고 로마사가3는 기본적으로 사마귀족과 마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시작해야 이벤트가 활성화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란스에 가서 안나에게 어비스 게이트에 대한 질문을 해서 모든 이벤트를 활성화 시킨 다음 사마귀족 과 최종보스를 잡을 스펙 완성시켜서 사마귀족 처치-> 동방 5번째 어비스게이트 진입 이후 최종보스 처치 이게 최단 루트입니다
2캐릭하고나니 좀 요령이 생겼네요 ㅋ 아이고 아직 5캐릭 ㅡㅡ....